안녕하세요. 뉴비짱입니다.
너무 피곤하고 정신이 멍해서 용산역 벤치서
멍때리다가 의자에서 살짝졸음...
눈떠보니 8시10분
미친듯이 출입구 찾는데..
난 누구?? 여긴어디??
할수없이 정중앙 안내소
나: 저기 님아~ 1번출구가 어디임??
안내원왈 : 저 뒤에 (so cool)
안내원 자격 빵점...
여튼 찾았으니 네비키고 달려
네이년 눈나 방향지시등 고장...
동 서 남 북 어디지??
결국 또 광장 보안요원에게 물음
나: 저기 님아~~ 여기 방향이 어디임?
철도보안: 허.. 허.. 나도 잘 모르겠네(머리글적)
멍청하고 모자란 내 자신을 원망하며
8시25분 도착
정확하게 50분 기다리고
9시15분쯤 웨이팅 성공
안습...
지못미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오늘안에는 들어갈수 있겠지??
아.. 덥고 습하고 힘들다
그깟 프리코네가 대체 뭐라고
난 뉴비쟝인데...
페코린느가 뭐하는 애인지도
모르겠는데
콧코로가 뭘 어쨋는지도 모르겠는데
캬루가 그래서 어쩌라고 인데
(당연히 쌩뉴비에 배경지식도 전무하니)
눈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대. 기. 하. 라!!!
알
겠
다 (라져!!!)
이상 끝 (다음편 마지막회 후기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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