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한다는 소식을 듣고 들러볼까 했는데, 방문하려고 할 때 마다 일이 생겨서 차일 피일 미루다 결국 마지막날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중 프리코네처럼 오랫동안 플레이 하는 게임이 없던터라, 왠지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의무감(?)으로 인해 오늘은 시간을 만들어서 방문하게 됬네요.
2000일의 기억 포스터 부터 시작해서
최애캐인 캬루 설정 자료도 보고
기타 설정 자료도 흥미 있게 잘 봤습니다.
게임 중간에 재생되는 영상들이 어떤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 지는지 알게 되어 좋았네요.
최애캐의 프린세스폼이라 한장 더...ㅋ
금손 분들이 메모리월에 남겨주신 그림들 중 인상 깊었던 그림 몇 가지
다들 프리코네가 오랫동안 유저들 곁에 남아 있길 바라고, 지금 같은 전시회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간단하게 글과 그림으로 남기신것들을 보고 있으니, 세삼 프리코네가 얼마나 많은 유저분들께 사랑을 받았는지 느끼게 되네요.
내년에도 다들 즐거운 프리코네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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