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를 쿄우카 픽업때부터 시작해서 거의 5.5주년을 해오고 있는데, 이렇게 이 게임을 오래 붙잡고 할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오히려 옆동네 몰루 보다 더 재밌고, 캐릭터 일러스트라던가 bgm도 하나하나 이쁘더군요. 근데 때마침 2000일 전시회를 한다길래, 아침 일찍부터 가서 줄을 서서 들어갔더니 눈이 호강할만한 일러스트도 있고, 깜찍한 입장 특전에 너무 맘에 들었지 뭐에요. 물론 뽑기는 5등이어서 매우 아쉬웠지만, 한국 전용 마이페이지 일러스트를 얻었으니 너무 기분이 날아 갈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프리코네 오래오래 운영해주셨으면 좋겠고 행사도 자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키무라님을 모셔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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