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냅니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 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게 마련이죠.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 줄 때인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차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인간관계에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백이면 백 사람 다 잘할 수 없다.평생을 같이 가는 사람은 한두 사람이다.
이 세상에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사람도 없고 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한 사람만 있다면 성공하는 거고,
그 사람도 항상 그렇지는 못하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나도 내가 항상 마음에 안 들어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는데 왜 남에게 바라는가.
웬만해선 타고난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벼락같은 깨달음이 있거나
인생의 온갖 풍파를 겪은 다음이면 몰라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에게
성격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내가 가진 성격 안에서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하고자 노력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다음에는 단호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