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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일정

안식년 휴가 목회서신 3

작성자작은 목자|작성시간11.08.19|조회수111 목록 댓글 0

주님의 이름으로 세광 여러분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리고 강단을 지켜 주신 문학천원로목사님과 배옥현전도사님, 그리고

장로님들과 기도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세광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식년 휴가인데... 하나님은 더 바쁘게 지내게 만드네요.

하나님은 휴가 첫 주간에 부흥집회에 참여하여 은혜 받고

세광교회와 황목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응답하시고

확신을 주시더니, 그 다주 부터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친히

체험하게 만드시네요.

 

휴가를 보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교수님들을 만나고 뜻밖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성도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목사를 기도 응답의 통로자로, 축복의 통로자로 사용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누구의 기도 제목이 응답되었을까요?

오늘 가장 밝게 웃는 성도가 누구인지 유심히 살펴 보세요.

바로 그 성도 가정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기도 제목들이 하나 둘 응답되는 것을 보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앞으로 계속 될 줄 믿습니다.

 

저는 기대가 됩니다. 휴가 기간 동안 하나님이 또 어떤 일들을 하실지?

 여러분도 기대감과 소망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휴가 기간에는 성도들을 만나거나, 전화, 문자 등을 가능하면

안하고 지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월요일날(15일) 어느 성도님에게 문자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안식은 잘하고 계시지요? ^^ 목사님을 못 뵌지가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오늘밤(월요기도) 기도하러 왔는데,

지난번처럼 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참 허전하더군요. <중략> 앞으로 남은 안식기간 동안 많은 은혜 받으셔서

 세광성도들을 위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생략>”

 제가 이 문자를 소개하는 이유는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그

 성도님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과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 됨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 세광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어떤 일을 행하실지 기대 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주여, 나를 응답의, 축복의 통로자로 사용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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