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오후7시에 한신대 늦봄관 4층에서 여학생과의 만남이 있었어요.
여교역자회에서는 안수경목사(전 희년교회 담임/희년의집 원장//기획위원장), 임보라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교육위원장), 우은정목사(비전아시아미션 사무총장//교육부위원장), 이혜진 목사가 함께했고,
여학생은 김초롱, 김표정, 신주영, 신햇빛, 이민지, 이은혜, 최성령, 김슬기, 박해린, 장민하, 채하양, 강은경, 박하나, 신혜경, 권혜민, 김에스더, 박디모데, 이성지 18명이 참석하였어요.
식사를 함께하며 친교를 나누고, 율동을 하면서 찬양을 하니 젊음이 느껴졌어요. PPT와 함께 mr반주에 맞춰 부르는 찬양은 참 신선했어요.
*** 다양한 질문으로 목회하며 느낀점들을 나눴어요.
임신하고 강단에서 설교하는것을 교우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임신과 육아를 하며 목회를 함께할수 있는 가능성은요?
신학하려고 처음 입학할때는 꼭 목회하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어떻게 목회를 하게되셨나요?
목회하면서 어려울 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싱글일때 목사안수받기 어렵다는데 어떻게 목사안수받게 되었어요?(비혼 혹은 기혼으로 목회하는것의 어려움과 고민들)
여성은 사모역할을 잘 하면 된다는 어른들의 성고정역할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회복지목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트레스받을때 어떻게 푸시나요?
사회변혁운동에 어떻게 교우들과 함께 참여하시나요? 여성목회자가 어떻게 목회와 운동현장을 잘 견지하면서 나갈수있을까요?
후배목회자들에게 격려와 힘줄수있는 말씀 한마디씩 해주세요.
성소수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성소수자문제에 관심갖고 일하게된 계기는요? 등등의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여성 신학도로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며 목회를 준비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