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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복잉♡ 작성시간11.03.30 백일부터 돌정도까지 사용하는거 같아여..
보통.. 여자아가들은 조금더 오래 쓰는것 같기도 하구요..
울 아들램두 백일쯤에 썼어요~
아기띠는 제일 엄마들 가장 선호하는게 에르고랑 맨듀카인데..
전 맨듀카 쓰고있구.. 나름 괜찮은거 같아여~
인터넷 쇼핑몰같은곳에서 쿠폰같은거 사용하여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구요~!!
저도 좀 할인해서 샀는데 15만 6천원? 그쯤주고 산거 같아여^^
가격은 오프라인은 좀 나가니까.. 백화점같은데서 만지고 착용해보시고 온라인에서 사는게 더 싸게 먹힐듯합니다^^
저도 롯데 백화점에서 보고 가격대 물어보니 22만... 인터넷은 15만 6천... -
작성자 쭈쭈 작성시간11.03.31 보통 백일정도부터 사용하는데 아기 성장속도를 보셔서 허리를 어느정도 가눌수 있을 때부터 사용하시면 되요. 그전엔 슬링을 사용하셔서 안으시면 손을 사용하는 것보다 편하실 거에요. 저는 아기띠 처네 포대기 다 써보았는데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포대기예요. 아기띠는 아무래도 대롱대롱 매달리는 느낌이어서 그런건지 영 불쾌해 하더라구요. 포대기는 엄마등에 딱 달라붙어 안기는 느낌이라 그런지 좋아해요. 근데 포대기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해서 저도 처음엔 울 아가 궁댕이까지 질질 흘리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하지만 곧 능숙하게 업게됐을땐 어찌나 뿌듯하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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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샘많은 곰 작성시간11.04.01 저도 책에서는 백일이후부터가 적당하다고 들었는데.. 그전아기를 외출시마다 겉싸개로 안고다니는것도 무지 힘들거든요. (전 특히나 겨울이라 엄마나 아기가 두툼한 상태로 외출을 많이해서 무지 힘들었는데) 의사샘에게 여쭤보니 신생아목받침있으면 괜찮다고 하길래.. 백일 좀 못되서부터 그냥 쓴거 같아요. 찾아보면 신생아패드같은것도 있기도 하더라고요.. 돌 전후까지 잘 사용하긴 했는데 처음엔 아기가 워낙 무게가 얼마 안나가니 힘든거 몰랐는데 아기 몸무게가 늘수록 어깨가 너무 아프고 뒤에 버클이 목덜미를 눌러서 무지 아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