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시드니에서 다니던 행선지는 빤한 동네들이었죠!
그것도 주로 기차를 이용했었구요!
그런데 7월말부터는 낮에는 메도우뱅크 TAFE에서,
그리고 월,화요일 저녁에는 리버풀에 있는 MILLER TAFE에서
낮에 수강하는 과목과는 다른 과정을 추가로 하나 더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거기를 갈려면 차가 없으면 불가능한 위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그동안 없었던 E-TOLL Tag를 RTA Web을 통해 신청하여 받았습니다.
이때 저의 은행 계좌를 연동시켜 두었습니다만, 여기서 햇갈리는 부분이 있기에
E-Tag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질문 드림니다
Account details을 보면 …
- Tag security deposit: $40
- Toll balance: $40
- Account type: Prepaid Infrequent user
- Minimum account balance: $20
- Top- up amount: $20 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를 풀어서 이해하자면
“Tag 보증금으로 해지할때까지 $40은 보관하고 있겠고,
Toll 요금으로는 $40을 쓸수 있으나,
최저 $20이 되면,
그때 자동적으로 너의 계좌에서 $20 (Top-up)씩을 인출해 갈 거니까
그리알아라! 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M4/M5를 개인적으로 이용할 때 통행료를 환불해주는
“Cashback scheme”가 있던데 혹시 이를 활용해 보신분이 계실랑가요?
위의 내용을 보시면 저는 매주 금요일 오후부터 시간이 됩니다.
한잔들 계획하실때 참고해 주세요! ㅋㅋㅋ
이번달에는 Plan요금이 마구마구 남아도네요!
시드니가 뜸하긴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