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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로 전학갑니다

작성자아들내외|작성시간07.05.10|조회수352 목록 댓글 22

아이들 학교생활에 대한 글을 올리고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으로 부터 감사드리니다

애들 학교에서 난리 한번치고 애들 학교 생활도 걱정되고 아무래도 사립이 공부하는 분위기도 훨씬 낳을것 같아 사립으로 전학갑니다

큰아이가 현재 10학년 작은아이가 9학년인데  처음 계획은 큰아이 11학년 올라갈때 사립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영어도 조금 더 빨리

능숙해져야 11-12학년에서 수업을 제대로 할것 같기도 하고 이왕 학교에 정이 떨어진아이더러 계속다니라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다음주 부터 사립학교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사립으로 옮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1. 학교의 공부하는 분위기 입니다

    공립은 대학진학율이 약 50%인데 반하여 옮기는 사립학교는 96% 나 됩니다

    당연히 공립의 경우는 클래스의 반은 공부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보면 수업의 질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또한 호주는 선생님 품귀현상이라 공립은 선생님이 모잘라 비전공자 선생님도 많다고 합니다

2. 영어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다니던 공립은 학생의 반이상은 아시아계 학생이고 한국학생이 많아서 끼리끼리 모여다니면서 학교생활을 하니

    영어로 생각하고 말을 해야할 시기에 한국말로 생각하고 말을 하니 당연히 영어가 늘지 않는거죠

    다행히 대학을 진학한다 하더라도 대학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니 매스콤에서 한국유학생들 영어 제대로 못하고 이상한데로 빠져

    인생을 망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3. PRIDE 를 심어주기 위함입니다

   한번 사립에서 공부한 학생은 공립으로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자신의 레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의 허리가 얼마나 휘는지 모르고...)  이왕 호주에서 인생을 살아갈 아이들이라면 지금 투자하더라도

   공부해야 할때 열심히 공부하고 인생에서 힘이 되어줄 호주 친구들을 사귀어 두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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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세상에서 | 작성시간 07.02.03 축하드립니다. 훌륭하게 교육시키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울릉도 | 작성시간 07.02.03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가 잘키운건 아닙니다. 앞으로 졸업해서 돈벌때까지의 갈길이 멀군요. 그담에도 또 걱정이 있겠죠? 저는 아이가 하고싶은 전공을 하게 했는데 어떤이들은 부모가 원하는학과를 꼭 가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그게 실은 부모 체면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한텐 큰 무리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Simon | 작성시간 07.02.03 어느쪽이 되었든 자녀분들한테 가장 좋은 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일텐데 아무쪼록 맘고생 안하고 원하는 공부 했음 싶습니다.
  • 작성자빙 GO | 작성시간 07.02.03 아들내외님,, 반갑습니다. 저희는 큰애가 이제 중학교 올라가야 하는데 요번 학기까지 3텀째 랭귀지 스쿨에 다니고 있습니다. 멜번은 선생님 부족하다는 소리는 못듣고 있구요(제가 영어가 약해 모르는지 모르지만...) 이곳 공립학교는 대학진학률이 높아서 동네 집값이 꽤 비쌉니다. 요즘은 대학 진학률 땜시 한국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적어도 3텀은 랭귀지 마치고 나서야 받아준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들내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2.03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뵙고 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습니다. 역시 시드니나 멜번은 여기보다 향학열이 높은듯 합니다. 여기도 한국인 및 중국인이 학교가 좋다는 소문으로 많이 들어와 집값을 많이 올려놨는데 문제는 검은 머리가 많아서 영어공부하는데는 지장이 되고 있습니다. 빙고님은 아직 자녀들이 어려 조금 여유가 있으시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성공적인 사업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가족모두가 늘 호주생활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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