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는 것은 아니구요....... 7월말에 갈 예정입니다.
어제 남아공에 있는 호주 대사관으로 여권 보냈습니다.
한국 같았으면 진작에 보냈을텐데 남아공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믿을 수도 없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그러다가 일주일 다 보냈습니다.
회원님들의 글 보면 시드니 아니어도 호주에 살기 좋은 곳 많은 것 같은데 저는 형님이 시드니에 계셔서 시드니로 갑니다.
시드니에 있는 동네 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조용한 동네면 좋습니다.
아이는 13살, 9살, 3살입니다.
아이들 학교는 학기 시작할때만 입학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학기 중이라도 입학이 가능한가요?
아이들 학교가 가장 걱정이네요. 아무리 서둘러도 다음 학기에는 어려울 듯한데 그러면 어쩌면 반년을 학교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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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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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앤디불루 작성시간 10.07.05 오틀랜드 조용하긴 한데 대중 교통을 자주 이용해야할경우에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3이면 핔업도 한몫하는데요... 기차노선 있는 이스트우드나 린필드 ..암튼 노스지역을 추천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색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7.06 구글어스에서 오틀랜드 찾으면 안나오네요. 스펠링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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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ean 작성시간 10.07.06 오틀랜드는 교통이 불편해서 식구수대로 차가 있어야 합니다. 기냥 막연히 추천을 바라는 것 보다는 교육목적. 비지니스.등등...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에핑이나 이스트우드나 다 고만고만....우선 시급한 문제를 말씀하시고...머..시드니에 살면서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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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진보 작성시간 10.07.06 Oa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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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색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7.0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네 정하는데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형님이 이스트우드에 계셔서 그쪽 가까운 곳으로 정해야 될 듯 싶은데, 아무리 형제라도 너무 가까이 사는 건 문제를 발생할 소지가 있고, 이스트우드는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에핑이 좋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