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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성과의 관계

4부-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

작성자들꽃|작성시간26.06.06|조회수22 목록 댓글 0
4부-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

그리스도께서 친히 놓으신 기초 위에 사도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웠다. 이 성전 건축에 대하여 기록하면서 베드로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4, 5).
사도들은 유대와 이방 세계의 채석장에서 기초를 놓을 돌들을 채취하는 일에 수고하였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신도들에게 보내는 그의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
그리고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고전 3:10-13).


만세반석 위에 세워지는 교회
사도들은 확실한 기초, 즉 만세 반석 위에 교회를 세웠다. 그들은 이 기초에 저희가 세상으로부터 채석한 돌들을 가져왔다. 건축자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수고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사업은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반대로 극도로 어려워졌다. 그들은 거짓된 기초 위에 짓고 있는 사람들의 완고와 편견과 증오에 맞서 싸워야 하였다. 교회의 건축자로서 일한 많은 사람들은 느헤미야 시대의 성벽 건축자들에게 비유될 수 있다. 그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성을 건축하는 자와 담부하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다(느 4:17).
세상의 왕들과 총독들, 또한 종교라는 미명 아래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투옥과 고문과 죽음을 무릅쓰고 충실한 사람들은 사업을 진전시켜 성전 건물은 아름답고 균형 있게 건축되었다. 때때로 일꾼들은 저희 주위에 둘러 있는 미신의 안개로 거의 눈멀게 되었다. 때때로 그들은 대적들의 폭행에 거의 압도당하였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충실한 용기로 그들은 사업에 전념하였다.
때때로 건축자들의 최선봉에 선 사람들은 차례로 원수의 손에 쓰러졌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었고, 야고보는 칼에 죽임을 당하였고, 바울은 목 베임을 당하였고, 베드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요한은 정배당하였다. 그러나 교회는 성장하였다. 새로운 일꾼들이 넘어진 사람들을 대신하고 건물에는 돌에 돌이 첩 놓이게 되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교회라는 성전은 서서히 올라갔다.


중단되지 않는 성전 건축
그리스도 교회의 설립 이후에 여러 세기 동안 격렬한 박해가 있었으나,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사업을 생명 그 자체보다 더 귀중히 여긴 사람들이 없어지거나 부족된 적은 결코 없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 11:36-38).
사단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에게 위임된 사업을 중지시키려고 부단한 노력을 쉬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위대한 종들을 일으키셨다. 이 사람들의 인내와 영웅적 행위가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사도들처럼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저희 자리에서 쓰러졌으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꾸준히 전진하였다. 그 일꾼들은 죽임을 당했으나 사업은 전진하였다. 왈덴스인들, 존 위클리프, 허스와 제롬, 말틴 루터와 즈윙글리, 크랜머, 래티머 그리고 녹스와 위그노들과 요한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 그리고 다른 많은 무리들은 영원 무궁토록 견딜 재료를 성전의 기초에 가져왔다. 그리고 근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추진하기 위하여 아주 훌륭하게 노력할 사람들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큰 기별들을 전할 길을 준비한 사람들 또한 성전 건물을 세우는 일을 도왔다.
사도 시대 이후의 여러 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결코 그치지 않았다. 우리가 우리의 영적인 눈을 떠서 그 세기들을 회고해 보면, 오류와 미신의 어두움을 뚫고 쏟아져 나오는 빛처럼 빛나는 산 돌들을 볼 수 있다. 영원을 통하여 이 귀중한 보석들은 점점 빛을 밝게 비출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능력을 증거할 것이다.


교회의 사명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에게 한 거룩한 임무를 맡기셨다. 모든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의 보화, 신비스러운 그리스도의 부를 세상에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 당신의 성령과 당신의 품성을 대표할 대리자들만큼 구주께서 바라시는 것은 없다. 인간을 통하여 구주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만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없다. 온 하늘은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교의 능력을 나타내실 수 있는 남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교회가 세상에 대한 충성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는다면 교회 앞에는 빛나고 영광스러운 날이 동틀 것이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굳게 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영원한 미덕, 많은 세대의 기쁨으로 삼으실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손수 마련하신 미래의 영광의 계시들이 나타나 있는데, 이 계시들은 당신의 교회에게 귀중하다. 믿음으로 우리는, 하늘 성 문 앞에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주님을 위하여 고통 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긴 사람들에게 주어질 정중한 환영사를 들을 수 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오라고 하는 말이 들릴 때에 그들은 구속주의 발 앞에 그들의 면류관을 내려놓고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라고 찬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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