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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 문법

원어성경 해석을 위한 간단한 기본 영어 구문론

작성자염찬호|작성시간20.09.03|조회수140 목록 댓글 0

원어성경 해석을 위한 간단한 기본 영어 구문론

 

 

원어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구문론 이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영어 구문론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 내용은 새빛 선교회 김 준기 원장님의 저서 상황영어,에서 내용을 발췌해서 정리하는 것이다.

 

이 내용만 숙지하면 원어에 대한 깊은 숙련이 덜 되어 있어도 단어 파싱이 되어 있는 시중의 사전이나 로고스 성경, 원전 분해 성경, 또는 각종 원어성경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해석, 번역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하는 갈라디아서 강의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1. 간단한 영어 문장 구조( 동사의 종류)

 

먼저 간단하게 품사의 기능(문장 안에서의 역할)

1) 명사: 명사는 동사의 주어와 목적어 역할

2) 동사: 동사는 문장의 중심이다 사물의 상태나 움직임의 말

3) 형용사: 명사를 자세히 표현하는 말

4) 부사: 동사(형용사, 그리고 다른 부사)를 설명하는 말

5) 분사: 분사는 동사를 형용사처럼 사용하기 위해 만든 말

6) 부정사: 부정사는 동사의 개념만 가져와서 명사처럼 사용하는 말

영어는 동사 앞에 to를 붙혀서 만든다. to+ 동사원형

7) 가정법; 동사를 가상으로 상정하는 용법

영어= if 헬라어; 에안, 혹은 히나 접속사가 앞에 온다.

8) 전치사: 명사에 동사의 느낌을 더해주는 역할

전치사는 제 2 의 동사이다.

 

 

 

 

 

문장은 명사와 동사 그리고 형용사 부사 네 개의 품사로 구성되어 있다.

1. 기본 문장 3가지 형태

1) N V ~이다 (. )

2) N V a ~하다 (불완. ) 동사는 상태동사, become

3) N V N ~한다 ~를 타동사 여기서 동사는 일반 동사

이 세 가지 문장은 기본 요소이며 이중 하나가 결여되면 문장을 이룰 수 없다. 위의 문장 요소를 문장의 1그룹(언어)이라고 말한다. 문장에서 나머지는 모두 설명하는 것들로 없어도 문장의 의미가 손상되지 않는다. 단 설명이 많으면 그 문장의 설명이 많은 것이니까 무엇인가 상세히 설명 한 것이다.

 

여기서 N, V , A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기존의 단어 외에 만들어 쓰는 단어가 있다.

 

1. P+ N

2. to + V

3. that + S +V = 각종 종속절

 

이런 것들은 문장 요소를 보충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 쓰는 말인데 이 것을 통틀어 2그룹 (언어)이라고 말한다.

 

위의 3가지 요소들은 문장 안에서 N, a, ad의 역할을 한다.

이 때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역할을 할 때 논리 관계가 형성되는데 이 논리관계를 중심으로 문장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을 구문론이라고 한다.

 

.그룹 요소

p + n : 전치사 + 명사로 전명구 라고 부른다.

to + V : to + 동사로 문법적 용어로 ‘to부정사라고 부른다.

V+ing : 헬라어에서 분사구문

V+ed

that + s + v : 접속사(각종 접속사, who, which, where, how, because등등) + 주어+ 동사

 

의 형태를 문법에서 종속절이라 부른다. 여기에 추가해서 분사 구문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은 뒤에서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

 

그룹이 그룹에 더해져서 영어 문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이 그룹언어들이 어떻게 쓰이고 어떤 역할을 하며 서로 어떤 논리 관계를 형성하는지를 배우는 것이고, 이것이 영어의 거의 다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리고 이 논리관계를 읽어 내는 것이 글 읽기 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이 논리관계를 읽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논리관계를 읽지 못했다면 성경 일천 독을 해도 바로 읽었다라고 말 할 수 없다.

 

 

2. 언어의 중심 동사(그룹언어)

 

모든 언어는 동사를 중심으로 표현 된다. 언어의 논리는 6가지의 상황을 설명 하면 되는데 그 중심은 동사 V 이다.

 

who 누가 ; 동사 앞에서 명사가

V ~ 이다, ~하다.

what 무엇을 ; 동사 뒤에서 명사가

 

where 어디서

how 어떻게 ; p + n 이 동사수식을 해서

when 언제

 

why , 이유, 원인,

to V 는 주 동사의 이유, 원인 목적을 나타낸다.

that+s+v(종속절, which, who, because등등)

 

V+ing 현재 분사나 현재 진행 (동사의 부대상황.)

V+ed 과거 분사

 

동사는 문장의 중심으로 모든 단어들이 이 동사 하나를 설명하는 것이 글이고 문장이다.

동사를 중심으로 이 6하 원칙이 끝나면 논리는 완성된 것이다.

 

 

부연 설명

 

동사는 문장의 중심으로 다른 말 설명은 하지 않고 설명을 받기만 한 다.

 

2. 명사: 명사는 동사 앞에서 동사의 주체인 주어 역할을 하고 동사 뒤에서는 동사의 대상인 목적어 역할을 한다. (단 불완전 자동사의 경우 명사는 동사 뒤에서 주격 보어의 역할).

 

 

3. p+n(전명구)의 문장에서의 역할

 

p+n(전명구)은 동사의 뒤에서 장소, 방법, 시간(),등을 나타내는 부사구 역할을 한다.

p+n(전명구)1그룹, 그룹에서 명사는 수식하는 형용사 구 역할을 한다.

p+n(전명구)은 그 자체로 p+nn으로서 명사 역할을 할 때가 있다.

p+n(전명구) 은 형용사를 수식할 수 있는데 이때는 형용사의 이유, 근거를 나타낸다. 주격 보어로도 쓰인다(주어의 판단, 상태).

p+n(전명구)은 부사를 수식하여 기준 정도 비교를 나타낸다.

 

 

 

 

4. to +V (일명 to 부정사) 혹은 부정사

 

to +v 는 동사 뒤에서 동사의 목적 원인, 결과, 양보를 나타낸다, ~하기 위하여, ~ 때 문에

to +v 는 그 차체로 문장 안에서 명사역할을 하며 일반 명사처럼 주어 목적어 전치사 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데 주어 역할을 하면 It ~to 용법이 된다.

to +v 는 명사를 수식하여 형용사 역할, 서술적으로 사용하여 (be to 용법) 의무, 작정, 예정, 가능을 나타낸다.

to +v 는 형용사를 수식하여 감정의 이유, 판단의 근거 등을 나타낸 다.

to +v 는 부사를 수식하여 기준, 정도, 비교를 나타다.

 

5. that+s+v(각종 종속절)

* 이 때 that은 관계사 종속 접속사를 대표해서 that으로 표기했다.

that+s+v(각종 종속절)는 그 자체로 명사 역할을 하여 주어, 목적어, 전치사의 목적어 역할을 한다. 이 때 주어 역할을 하면 It ~that용법이 된다.

that+s+v(각종 종속절)은 형용사 역할로 명사를 수식한다.

that+s+v(각종 종속절)은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절로 원인, 걸과, 목적, 양보, 조건등을 나타낸다.

that+s+v(각종 종속절)은 형용사를 수식하여 감정의 이유, 판단의 근거를 나타낸다.

that+s+v(각종 종속절)은 부사를 수식하여 기준, 정도, 비교를 나타낸다.

 

구문론의 개념

구문론이란 p+nto + V 그리고 that+ s+V가 문장 안에서 서로 어떤 논리관계를 가지고 문장을 이루고 있는 것인지를 중심으로 문장과 글을 읽어내는 전반의 내용을 구문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히브리어나 헬라어도 문장의 표현 방식은 상황영어와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이 상황영여(구문영어)의 기본만 알면 사전의 도움을 받아 성경 해석(번역)에 입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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