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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 관련 Q&A

단상 좌석이 두개인 경우, 어느쪽이 상석인가요?

작성자정현규|작성시간15.10.20|조회수1,864 목록 댓글 0

현재 우리나라 공공기관은 오늘날 세계적 추세에 따라 왼쪽보다는 '오른쪽을 우선' 하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오른쪽 우선은 유럽이나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식 방위개념인데, 이 개념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공식적으로는 국기게양이나 좌석배치 등의 의전분야에 이 오른쪽 우선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질문의 경우, 단상의 연설대를 중심으로 그 좌우에 두 명의 고위인사가 앉는다고 할 때 서열이 앞서는 사람이 연설대의 오른쪽에 앉고, 그 다음의 서열을 갖는 인사는 단상의 왼쪽에 앉도록 하면 무난합니다.(단상에서 단하로 향해 볼 때)

다시 말하면 단하의 좌석에서 단상을 향해 바라볼 때는 연설대의 왼쪽에 앉는 사람이 더 서열이 높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상)

              ↑            

 

 

 

 

연설대

 

 

 

 

    

 

 

 

 

 

 

 

 

      

 

2

 

 

 

1

 

 

 

 

 


(단상에서 단하를 향해 바라볼 때의 위치)


그리고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동양의 전통적인 방위개념은  '왼쪽 우선'인데(예를 들면, 조선시대 3정승 서열이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순으로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서열이 앞섬), 이는 전통혼례식, 제사, 풍수지리(묘소 조성, 명당 찾기 등) 일부 민간부문에서는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적용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부 민간부문에서 적용되는 것일 뿐 공공기관에서는 공식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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