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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이야기

합천 대병출신 권영현 육군소장 진급

작성자정현규|작성시간19.05.30|조회수1,098 목록 댓글 0


제15사단 사단장 취임


  

합천군 대병면 장단리(귀이목 마을) 출신의 권영현(52) 장군이 최근 소장으로 승진하여 제15사단 사단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15사단    권 영 현   사단장

 

권 장군은 합천군 대병면 장단리 귀이목마을에서 출생한 후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사로 대구에서 성장하였으며, 이후 포항제철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9년 학도호국단 (ROTC)소위로 임관하면서 군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813일 장군으로 승진, 2군단 포병 여단장과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19513일 육군 소장으로 승진하여 보병 제15사단 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권 장군은 중형(中兄)인 권오용씨는 포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고향 대병에서 농산물 유통업을 하다가 현재 서울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권동현(72)의 친동생이다.

 

권동현씨는 늘 저희들을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고향의 일가친지들과 향우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가까운 시일에 소장으로 승진한 동생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여 함께 기쁨을 나눌 시간을 마련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료제공=서울 류재권 명예기자)


- 2019.5.27, 합천인터넷뉴스



☞ 권영현 소장은 2021년 5월  국방부 인사에서  15사단장직을 떠나  대전 소재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으로 영전, 재직하고 있습니다.<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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