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드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일드를 보기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1화를 보면서 문득 나는 행복한가? 라고 되묻게 되네요.
내용은 대학교졸업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자가 대학원졸업후 파견직으로 입사하지만 결국 계약연장을 못하게되고 우연히 아버지의 지인에 집에 청소일을 알바식으로 들어갔다가 계약결혼을 하게된다라는 내용입니다.
뭐 이것만 보면은 아무런 생각이 안들겠지만 우리가 고등학교를 졸업한뒤 대학교를 가는 사람도 안가는 사람도 향후에 진로에 관련해서 우리가 정말 원하는 일을 하기란 쉽지가 않다는걸 살면서 느끼게되는데요.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한뒤 철없이 별다르게 일도 안하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알바로 생활하다 우연히 병원일을 시작해서 뭔가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되서 조무사를 취득한뒤 조무사로 일하게 됐는데요.
이런것만 생각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있다라고 생각되지만 적은 급여에 일요일을 제외하면 휴식은 없기도하고 병원일이란게 상당히 고된일이라 과연 내가 원하는 일이였나라고 되묻게 됐습니다. 뭐 지금 이직을 생각한다거나 조무사일을 그만둘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저에 묻게됐네요. 나는 지금 이일을 함으로써 힘들지만 행복한가? 뭐 누구나 자기뜻데로 모든 일들이 풀리지는 않겠지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혼자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요. 요즘 저는 행복한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해답을 찾는거란 쉽지가 않겠지만 사회생활의 어려움이나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환경적인 어려움을 알게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