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엔딩을 보고야 말았군요 ㅎㅎ
플레이타임 45시간.... 실제 플레이 타임.... 대략 한달..-_-?
엄청난 난이도의 퍼즐과 섬세한 엄지 손가락 움직임을 요하는.... 그런 게임이죠
무선 고무패드 라도 구하고 싶었다는... 막 집어 던져 버리게 ...-_-;;
1997년 소니에서 발매된 액션알피지 게임인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하긴... 이때 파판7이 거의 동시에 발매 했었군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발매일을 잘못 타고난 비운의 대작... 이죠
극악의 퍼즐 종류야 열시미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언어의 압박에 밀리는건 정말이지 ..
한문 때문에 옥편을 뒤지질않나... 일어 사전을 뒤지지않나...
누구(울마누라-_-;) 말대로 이 기세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합격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공부가 이렇게 재미 있어봐라 서울대가 머야.. 하버드대 라도 합격하지 - _-;;;
어쨋던 지금은 엔딩을 봐서 너무 뿌듯하군요!!!
엔딩에 나오는 애니도 멋지고... 보컬도 너무 멋지네요 ㅎㅎ
힘들게 클리어 했으니 더 멋지게 보이는 거겠죠??
액션 알피지 좋아하시거나 패드 한번 집어 던져보고 싶으신분들!!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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