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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의 직업선택에 관한 고찰-칼 마르크스 고등학교 졸업논문

작성자그라쿠스| 작성시간12.02.19| 조회수17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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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응급의사 작성시간12.02.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르크스가 말한 직업과 제가 생각하는 직업은 다른가 봅니다.
    저는 직업에 봉사와 희생이란 말이 어울린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업은 돈이 오가는 것이고, 봉사와 희생은 돈이 오가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간혹 돈이 조금 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이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칼로 두부를 베듯 깨끗하게 구분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라쿠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0 응급의사님이 말한 직업의 개념이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직업관이죠.일반적으로,직업은 소명보다는 생계를 위한 수단인 것 맞습니다.소명을 위한 직업은 결단과 헌신 없이 갖기는 어렵고,따라서,소명적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은 극소수가 아닐까요.대다수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생계를 위해,어떤 직업을 선택하죠.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직업을 선호하고 거기에 많이 몰리죠.
    그렇지만 직업을 갖더라도,소명의식이 있는 인권변호사,인도주의적 의사,현실에 적극 참여하는 진보적 과학자,사회운동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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