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애국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새로운 소식은 전면무상급식 실시로 인하여 학부모들의 분노가 일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급식질이 떨어져 애들이 학교 밥을 먹기 싫다고 투정한다는 것입니다.
무관심으로 지나치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곽노현교육감과 추종자 여러분!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치는 오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찾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완전하지 못한 점 시민에게 사과하고 소득별 확대를 찾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곽 교육감과 민주당 그리고 전면무상급식 찬성자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이 2,400원 짜리 부실한 점심을 먹는다면..
군대 급식보다도 못한 급식을 먹는다면...
이것은 가정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관용으로도 용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청와대, 감사원, 교과부 관리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이 부실급식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속히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무대책으로 일관한다면 여러분도 공범입니다.
역사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인들입니다.
왜? 이 모든 책임을 학부모들이 감내해야 합니까?
역사 앞에서 책임있는 관리를 국민은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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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백억 작성시간 11.03.20 오직.... 다를 뿐이라굽쇼~~~?? 희망한국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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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희망한국 작성시간 11.03.20 <한국말은 끝까지들어봐야 완전한뜻을알수가있다라고합니다 ^**^>배거기님~^**^오직..다를뿐이다라굽쇼~가아니라고....하지만...하지만...서명요청권수임자를 모르는,무상급식에대하여 관심이없는, 서울시민을 상대로하여 무작위로 길바닥에서 (전면무상급식반대)홍보와함께 황사먼지를 뒤집어쓰며 거두어드리는 것은 다른방법인 인편의서명활동보다 참으로 고귀하고 값진 서명활동이다!!!입니다.꾸~~우~~욱!!!배거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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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백억 작성시간 11.03.20 예~~ 알아 들었습니다... 희망한국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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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자 작성시간 11.03.21 학교근무하시는 교직원들께서 하시는 말씀.
밥을 먹을수 없도록 형편없이 나온다는 많은 비판의 말..... -
작성자sk녹색 작성시간 11.03.22 칭찬도 고맙수다.
같이 고생해서 우리 자손에게 보다 좋은 강산을 물려 줍시다.
재해대책비는 다 전용해서 인심쓰는 사람들 보다는
우리는 진정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