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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7,8차(3/26-27) -주민투표 서명 결과보고=>775명(합계 3,090명)

작성자사무총장|작성시간11.03.27|조회수54 목록 댓글 5

2011년들어 토,일 연속 서명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의 호응은 더욱 발전적이었습니다.

토요일 종로구청 인사동 담당 공무원의 무례와 무식에 요즘도

이런 공무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공무원 덕분으로 서명이 3-40분이나 방해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자신이 서명의 반대의견이 있든지 아니면 누군가의 지시로 왔든지..

하여튼 용감한 공무원이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을 선동하여 고발하라는 말을 하다가 지나가던 어른에게 혼도났지만

그의 무례함은 도를 넘었습니다.

 

주민투표의 승부수를 던진 오세훈 시장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공학연 가족의 정의의 불꽃을 보고나 있는지, 아님 ...

도무지 당신들의 정의를 함께 느길 수 없는 이유는 왜인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고 있는 공학연 전사여러분!

3천명을 넘어 1만명의 고지를 향해 속도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남아있는 시간 조금 더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학연 가족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큰 축복과

영광이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 가장 평범한 정의로운 시민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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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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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댄디모이경자 | 작성시간 11.03.27 정말 누구를 위한 정의 인지? 누굴 위해 싸우고 있는지 가끔 이길에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주일 교회에 가듯 인사동에 경건한 마음으로 오신다는 총장님의 앞 길에 어찌 축복이 없을까요!
    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희망한국 | 작성시간 11.03.28 댄디모님!왜?외롭다생각드십니까?회의를느낄때..어떻게해야하겠다라고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오늘현재 3,090명예회원을 공학연은 확보하셨습니다.(차후 주민투표용지에 서명받으면서 공학연은 서명자와함께한다는 의미로 공학연 회원입회서명을 함께받도록합시다)서명서에 누굴보고 서명했겠습니까? (길거리에서 대의명분이 뚜렸한 전면 무상급식반대를위한 서명운동을하며 고생하는 공학연전사의 정성(?)에 감복하여 서명하는 서명자들도 많을것입니다)공학연 전사들의 정성은 댄디모님이 상상하지못하는 더 귀한 수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계시다는것을 잊지마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댄디모이경자 | 작성시간 11.03.29 저희의 서명운동에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TV에서 본 것 같다고 반가워해주시는 분도 계시는 건 사실입니다만 우릴 보고 하시는 건 아니고 나라 걱정에 자진하시는 거죠. 오버를 하면 안 될 듯 해요.
  • 답댓글 작성자희망한국 | 작성시간 11.03.30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인 댄디모님의 말씀이맞습니다.그런데 그말씀은 대표로서,공학연회원으로서의 갖어야할 마음과 자세이지요....희망한국인 저는 공학연회원이아니고 제삼자로서 공학연의 활동을 지지하는사람으로서 오버가아닌 객관적인 글을 쓴것이외다. ㅎㅎㅎ 이래서 회원가입을 안하는것이랍요.짜고친다고할까봐서요...ㅎㅎㅎ
  • 작성자희망한국 | 작성시간 11.03.28 캠코터를 준비하셨으면 면상을 찍어다가 이 홈피에 올려놓을것그랬습니다. 괘씸한 자식같으니라고..누굴위한 서명활동인줄모르고..자기자신이 속해있는 대한민국을위한 서명활동인줄모르고...서명활동반대(훼방)한 자체를 주민투표법위반으로 고발검토바랍니다.차제에는 그런 맹랑한 자식이 안나타나도록..그리고 공학연 전사여러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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