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차주, 드디어 공학연 어머니 군대의 서명이 1,000명을 돌파한 날이다.
일주일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일하며 매주 토요일이면 전교조와의 전면전을 위해
인사동 최전선으로 오시는 유관순 부대 대원들의 정의감에 감사드린다.
오늘도 전교조 교사들이 많이 지나가며, 시비도 많이 건 하루다.
당당하게 전교조라고 말하지 않고 자신은 전교조가 아닌데, 왜 전교조를 공격하느냐?
전교조가 아니라면서 왜 그렇게 따지는지?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이념, 정치 교육 가르치며, 본인들 정치에만 관심이 많으니 전교조를 추방해야 한다고 하자.
그런 교사들 일부분이니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지 말란다.
전교조가 스스로 그런 교사들을 단죄하지 못하니까 학부모들이 나서 이렇게 외치지 않느냐?
설왕 설래...
논리도 없고 변명만 늘어 놓기 바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명전선을 사수하신 유관순 부대원 여러분 건강조심하세요.
지만철 특공대장님 감기 빨리 쾌차하시길 공학연 대원들이 함께 기도올립니다.
공부에 관심없는 교사들 교단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정치에만 관심있는 교사들 정치판으로 보내야 합니다.
서명에 동참해 주신 애국시민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제 12차주 서명인수>
인사동-1,0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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