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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 14차(12/3)-전교조추방 1,000만 국민서명=52,987명

작성자사무총장|작성시간11.12.03|조회수17 목록 댓글 1

초겨울이지만 푸근한 날씨였다.

인사동 서명열기는 촛불을 넘어 횃불이 되어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서명에 동참하기즐 주저하지 않는다.

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 전교조를 알고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기쁜일이 아니라 슬픈일인 것 같다.

학생들앞에서 교사를 꾸짖고 또 학생들은 먼저 알고 서명하겠다고 하니

교육의 질서는 이미 붕괴되어 버린 상태다.

어린 학생들을 위해 부모들이 전교조추방운동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다.

 

전교조교사들이 지나가며 욕설을 한다. 손짓으로도, 말로도...

그들의 행동을 보며 무너진 인성을 본다.

저 무례한 교사들에게서 학생들이 배움을 받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전교조 반드시 추방해야 하는 이유 바로 여기에 있다.

 

<14주차 서명인수>

인사동=  577명

고엽제=1,000명         합계 1,5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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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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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댄디모이경자 | 작성시간 11.12.04 맞아요. 오늘은 서명 내내 거의 쉬지 않고 서명하러 오셨어요. 젊은이, 어린학생들이 서명하러 오는 걸 보면 이건 반드시 국민운동으로 키워 전교조를 추방하애만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너무나 잘 시작했다고 진즉해 했어야했다고 시민들의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우린 지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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