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동복 선생님께서 전교조추방 서명운동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어린 학생들, 청년들, 젊은 엄마들 그리고 국가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애국 어르신들까지 당양한 계층이 전교조추방 서명에 적극적인 모습을 직접 보시고
많은 생각을 하셨으리라...
오늘 서명은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시비를 거는 전교조 교사도 없었다.
김진성 의원님도 마이크 잡으시고 한 말씀 하시고
홍수연 국장도 시간 내어 봉사해 주시고...
어김없이 유관순 부대의 활동은 활발하고
오늘 유관순 부대 신입 대원의 입대가 있었는데
유능한 엄마였습니다.
서명을 마치고 이동복 선생님께서 유관순 부대원들에게
값비산 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bless oblige를 실천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토요일 이었습니다.
일요일엔 서울시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지키기 6.25행사가 있었습니다.
이경자 상임대표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주옥순 대표는 서명을 받았습니다. 혼자 375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대단한 엄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41주차 서명인수>
인사동= 331명
시청광장= 3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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