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여름의 뜨거움과 싸우느라 수고가 많았다.
햇빛의 찬란함이 이토록 강열하다는 것도
세상의 모든 것을 태우고도 남음이 있는 한 여름의 오후..
유관순 부대원들은 오늘도 전선이상무.
지나가는 시민의 수도 확연히 줄었다.
많은 분들이 휴가를...
그늘에서 대화를..
집에서 편안한 낮잠을..
누가 한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앞으로 나오겠는가?
공학연 유관순 부대원이 아니면 불가능 한 이야기다.
뜨거운 태양아래 대한민국수호천사들이 나타나 아름다운
행동을 했다.
7.7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을 연인의 날로 유네스코 등록하겠다며
시민의 서명을 받았다.
긍정의 아이들, 대한민국의 희망 덩어리들이다.
물론 모두 전교조추방 서명에도 동참했다.
대한민국수호천사들이 전교조없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싶단다.
전교조여!
어떻게 생각하시냐?
45주차 서명인수
인사동 = 2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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