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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50차(9/22)-전교조추방 1천만 서명운동=450,449명

작성자사무총장|작성시간12.09.24|조회수22 목록 댓글 2

드디어 50주차 서명운동을 마쳤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장준하 선생 사인규명을 위한 100만 서명을 받겠다며

좌파단체가 공학연 자리를 선점했다.

 

그들의 모습과 행동에 놀라울 따름이다.

지나가는 학생, 청년들이 장준하가 누구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정권기 10년동안도 밝히지 못한 사인규명을

이제와서 박정희 정권이 죽였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모두 정치 탓이다.

이 운동을 하고 있는 자들도 정치 이념꾼들인 것 같다.

자신들 스스로 빨갱이라 소리치는 모습 살벌했다.

 

더욱 놀란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열심히 서명하는 모습에

황당했다.

어쩌다,  이 나라가 이 모양이 되었는지...

새누리 당은 정신 차려야 하건만..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국민의 힘만으로 싸워 가긴 힘든데...

하여튼 오늘 하루도 유관순 부대는 자칭 빨갱이들과 열심히

싸운 하루였다.

 

다음주엔 전열을 더욱 가다듬어야 겠다...유관순부대원여러분

추석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건강 기원드립니다.

 

인사동 서명인수

3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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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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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댄디모이경자 | 작성시간 12.09.25 사무총장님 쓰신글이 내마음 그대로... 아 어쩌다 이런 젊은이들이 이리 많은가? 정말 겁이 나기 처음. 우리 앞에서 "곽노현은 무죄다!"라 외치며 서명 호객행위를 하다니... 그런데 그리로 몰려가 서명하는 30-40대 젊은 엄마아빠들...
    우리 교육 전교조 장악 22년의 결과를 여실히 볼수 있었다. 아 너무 힘든 서명날...
  • 답댓글 작성자희망한국 | 작성시간 12.09.28 [곽노현은 유죄다!!!]라고 대법원에서 판결났는데 뭘..상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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