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주, 대구 세군데의 전교조추방 서명이 이뤄졌습니다.
서울은 비교적 좋은 날씨에 순조로웠지만
원주는 바람이 몹시 불어 현수막, 책상이 날아가는 엄청난 고생 속에 금방 마무리를 하셨다는 군요.
서울에선 기본 멤버 5인에 여성들이 갈수록 스피치 실력이 늘어 정말 힘있는 서명 장이 되고 있답니다.
이원종 사장님이 후원와 주셔서 두시간 봉사하시고 나중에 저녁 대접도 해 주셨어요.
박정수 장군님의 꽃 다발도 우리를 행복하게했고 인사동 전사들의 외침은 날이 갈수록 우렁차답니다.
아무도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고 오늘도 368명이란 많은 서명을 받았습니다.
세상을 깨우는 일이 쉽진 않지만 "누군가가 해야한다면 내가 한다"는 유관순부대의 정신에 늘 감사와 감복 뿐이랍니다.
55주차 서명인수
서울 = 368명
강원 = 50 명
대구 = 50 명 계 4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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