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님산행기

[스크랩] 애도. 쑥섬에 다녀오다.

작성자부리나케|작성시간26.06.09|조회수30 목록 댓글 0

2026.6.6 토요일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 보려는 날.

2주간의 칩거 끝에~ 다시 머리까지 새로 볶고,
반가운 동지들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설레임과 싱그러운 자연속에 파묻힐 생각으로

하얀색 화사로움으로 시작한다.

당면한 내면적 고통은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것
그나마 시간은 흐르기에
고여있지 않아~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오늘 갈 곳은 "쑥섬"으로 외도 같이 탐방비(6,000원)가 있는 조그마한 섬이다.
쑥섬에 가려면 나로호연안여객터미널로 가야한다
나로호항에서 쑥섬까지는 꼴랑 2분만에 도착한다.

수국철이라 사람들이 많다.
두대가 서로 왕복해 소화해 내지만 한번에 꼴랑 12명만 탈 수 있어 이곳저곳 낑겨서 탄다.

세번째 방문하는 쑥섬의 풍경은 어떠했을까...



꼭대기 "별정원" 나무그늘 밑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눈앞엔 멋진 풍경이 뭐랄까?

그림같이 믿기지 않게... 이뻤다.
나만 그렇게 느꼈을까...

이 멋진 풍경속에서 둘러앉아 직접키워 가져온 싱싱한 상치에 쌈을 싸먹으니

뭐 어떤 것이 맛나지 않겠나?

럭셔리 신임총무님이 회원들을 위해 맥주에 소주까지 손수 정상으로 공수해 왔다.
대단한 정성.
세상에 이런 동호회가 어디 있을꼬?


쑥섬 한바퀴 돌아보는데 대략 1시간40분.
우리가 섬에 머문 시간은 세시간.
그렇다면?
- - - -
맞다. 밥먹는데만 1시간 넘게 보냈다는 거다.


그렇게 즐겁게 구경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늘 이 하루가 기분전환의 밑거름, 마중물이 되어 변화되길...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책을 읽어주는 남자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