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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 14 비단길을 타고 평택호 예술관 '평택섶길의 사계展'에 가다.

작성자황의수| 작성시간23.05.15|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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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금 작성시간23.05.17 평택섶길의 '사계전'에 다녀오신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시기간이 짧아서 이번주에는 꼭 보러가야겠단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작가님께서 소개해주시니 더욱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황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7 길벗님들과 함께 다녔던 섶길의 풍경들이 회화로 표현되니 "아, 그 길이었구나" 하며 더욱 새로움으로 다가오더군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화랑에 전시된 작품들에 담긴 길을 회상하며 감상하면 즐거움은 더 커지리라 봅니다. 첫 작품의 길은 첨부된 사진의 길이었더군요.
    글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지금 작성시간23.05.17 황의수 첨부된 사진이란 힌트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칠뻔 했어요ㅎㅎ 과수원 농부님들의 배나눔에 감사하게 먹으며 머물렀던 장소였네요~^^ 아름다워요~~
  • 답댓글 작성자 황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7 지금 네 좌우에 자목련 개나리 커텐을 젖히고 고향의 봄을 연듯 그 과수원길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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