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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섶길 500리길을 걸으니...(진위현길에서 과수원길까지)

작성자정겨운님| 작성시간24.01.04|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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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의수 작성시간24.01.04 함께 걷지 못하면 나머지 공부하듯 혼자서라도 걷는 굳은 열정으로 오백리 섶길 완보를 해내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소망처럼 구석구석 전국의 길들이 스스로 봄 길이 되는 정겨운님의 열정이 닿기를 기다릴겁니다.

    글과 사진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겨운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4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날 어느길에서든지 만날수 있겠지요??^^*

    길을 가다가 납작 엎드린 아주 작은 꽃에 눈이 갑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그렇게 밟히는 꽃도 예쁜 나날 이어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이레155 작성시간24.01.05 전국의 길들을 걸으시면서 이렇게 글까지 써 주시는 열정 감사드립니다
    같이 걸어가면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섶길 여기저기 간직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순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글과 사진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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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정겨운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감사합니다
    닉네임으로는 알수없지만 인사를 나누었다면 더 반갑게 인사드릴텐데..^^*
    길을 가다보면 언젠가 만나게 될거 같아요^^*
    늘 고생하시는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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