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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9 장서방네 노을길과 명상길

작성자황의수| 작성시간24.03.09|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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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분트 작성시간24.03.09 함께해서 즐겁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평택
    지방에 대해서 전연
    몰랐던 역사 문화
    등을 해설해 주시는
    덕택에 하나씩 알게
    되니까 무작정 걷는
    것보다 훨씬 값어치
    가 있습니다. 남은
    구간에서도 많은
    내용 알게 되길 바라
    며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한 걸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9 오늘 함께 길을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지역 사람이면서 평택의 깊은 속살을 모르며 오랜동안 살아왔습니다. 부끄럽지만 배움하며 부족한 글을 옮겨봅니다.
    눈으로 훑는 것이 아닌 이 지역의 인문을 함께하며 걷는 섶길여행을 통하여 평택을 더 오래 기억하고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죽산 작성시간24.03.12 함께걸었던 길을 황의수님의 후기글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회상하여봄니다.
    사실 저로서는 바쁜 걸음이라 해설사님의 해설을
    제대로 듯지못한 아쉬움이 있는데
    자세하고 폭넓은 역사와 그속에 담긴
    삶의 애환을 느끼게 되는군요,
    창밖에 봄비가내리는 아침에.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황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2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하더니
    선생님이 계시는 파주에도 비가 오나 봅니다.
    창밖의 봄비가 내리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저는 봄비에 촉촉히 젖어드는 아침 산행길을
    우산을 없이 걸으며 초록 가득한 세상을 상상해 보기도 했답니다.
    섶길에서 두번을 뵈었습니다만
    언어의 사용과 배려와 주의 깊게 들으시는 등 공감력이 좋으심에 귀감을 느낍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정감있는 댓글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다른 일정이 있어 섶길에 못 오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섶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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