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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황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2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하더니
선생님이 계시는 파주에도 비가 오나 봅니다.
창밖의 봄비가 내리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저는 봄비에 촉촉히 젖어드는 아침 산행길을
우산을 없이 걸으며 초록 가득한 세상을 상상해 보기도 했답니다.
섶길에서 두번을 뵈었습니다만
언어의 사용과 배려와 주의 깊게 들으시는 등 공감력이 좋으심에 귀감을 느낍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정감있는 댓글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다른 일정이 있어 섶길에 못 오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섶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