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토) 평택섶길 새로운 길 종단길 반정도 걷는 날이다. 진위역2번 출구에 9시50분에 도착했다. 10시 만나기로 했으니 딱마추어 도착이다. 그동안 평택섶길 다니며 알게 되신분들 이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아침 일찍부터 비가 꽤많이 내린다. 오늘은 우의,우산 다 준비한 터라 비가 와도 괜찮다. 새로 걷는 길이라 생소하지만 평택출신분 들의 지역 소개와 살아있는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시니 평택에 대하여 어렴프시
나마 알게된듯하여 좋은 공부가 되었다.
길건너지 않고 버스정류장에서 평택역가는 버스타고 역으로
Go!Go! 씨~잉. 비는 왔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ㅎ
율곡습지공원에도 똑같은 하트가 있지요.
낚시 하시는 옛날 할아버지.
서정리역.
우리민족의 아픈역사가 있는곳.
송탄(일명 쑥고개) 다운타운?
지금도 사용중 이라는 철로. 막상 기차를 본사람은 극히 드믄듯.
비도 그치고 잠시 쉬어갑니다.
평택출신 해설사분의 위트넘치는
해설.
친근감이 든다. 벽의 그림때문인가?
귀여운 돼지모형.
비가내려 사진찍기가 늦어졌다.
운영진분들과 잘 아시는 사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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