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사 7층석탑
※ 자미산 정상인듯 표지판이 ?
평택섶길 5-1코스 산성길
(중세 삼국시대부터 국가방어의 국제교류)
도보구간 : 청북읍사무소-현곡교-현곡공단-오성산단-용성3리마을회관-약사사-서낭고개-자미쉼터-청북터널
무성산길-후사리마을-광승 1교-2교-청북줄앙로 사거리-청북읍사무소
도보거리 : 약 10.3km / (실 11.3km ) 도보시간 : 3시간 20분 / (실 3시간 40분 )
교 통 편 : < 지하철 서정리역 1번출(302번 08:27)-청북읍사무소(09:20착 출근시간과 맞물려 지연됨)
(서정리역 302번/ 기타 663/66-2/A/B 8-1번은 시장앞 또는 중앙로우체국)
> 청북읍사무소정류장 (8-1번 13:50출)-서정리시장앞(14:23착)-지하철 서정리역-가산디지탈역
(청북읍사무서 에서 서정리(시장앞)행 마을버스 663/66-2/A/B 8-1수시있음)
※ 평택 섶길은 ?
섶 이란 한복 저고리의 앞자락에 있는 작은 조각 입니다.
거기서 생각해낸 말인 "섶길"이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답고 작은길 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평택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중요한 길이기도 합니다.
평택 섶길은 평택시의 경계를 따라 조용하고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둘레길 형태인데 현재까지
16개 코스가 만들어져 있고 그길이는 500리(약 200km)에 이르는 길입니다.
※ 청북행정복지센터(읍사무소)
※ 읍사무소 주차장 우측 화단의 표지판
※ 청북읍사무소 입구 좌측으로 진행할것
※ 서해로(현곡교) 교각 밑을 통과할것
※ 우측 현곡산단로를 따라서 ~
※ 현곡 근린공원 입구
※ 도로끝에서 길을 건너 좌측길로 ~
※ 다시 도로 끝에서 오성산단로 우측으로 ~
※ 이곳은 오성산단지역 임
※ 갈림길에서 인도 우측 밑으로 내려설것
※ 다시 좌측 도로 로 올라선후 인도를 따라갈것
※ 도로끝 갈림길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숲길로 직진할것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숲길을 벗어나 서해로 로 나선후 좌측 도로를 따라 ~
※ 버스정류장지나 횡단보도를 건널것
※ 횡단보도를건너 갈림길 우측으로 ~
※ 다시 전봇대앞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용성 3리 마을회관(노인정)
※ 마을을 벗어나 도로를따라서 ~
※ 갈림길에서 우측 약사사 방향으로 ~
※ 약사사 입구 화장실앞에서 우측 무성산 둘레길을 따라가야 하는데 잠시 코스를 벗어나 약사사로 ~
※ 석조미륵 보살입상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이 절은 842년(문성왕 4)에 염거(廉居)가 창건하였고, 927년(태조 10)에 해일(海日)이 중건하였다.
그러나 그 뒤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1971년에는
비구니 태영(泰英)이 대웅전을 신축하였고, 1973년에는 선실(禪室)과 요사채를 건립하였으며,
1980년에는 청동삼존불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약사사 입구의 미륵상 공덕비와 연혁비
※ 칠 층 석 탑
※ 대 웅 전
※ 아래사진 대웅전 안과 석조자장보살상은 약사사의 道 문화재이기에 퍼온것이니 참조요 함.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9호 - 평택 약사사 석조지장보살좌상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9호 평택 약사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지장보살좌상은 조선 시대 보살상이다. 31cm의 작은 상으로 머리에 두건을 쓰고 오른손에
보주를 받들고 있는 지장보살상이다. 경기도에서 흔하지 않은 경주 불석(沸石)으로
제작했으며 전체적으로 호분을 발라 원형을 알아보기 어렵다.
불석은 경상북도 경주에서 산출되는 돌로 무른 특성으로 인해 조각하기 용이하다.
17세기경부터 불상의 재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 석조미륵보살입상
※ 다시 약사사를 돌아나와 화장실 우측으로 ~
※ 숲길로 들어서서 약사사 경내를 바라보며 ~
※ 잠시 농장을 지나서 ~
※ 다시 무성산 둘레길을 따라서 ~
※ 소나무 숲길이 병충해로 인해 ~
※ 비파산 정상 ?
※ 숲길을 돌아 내리며 ~
※ 둘레길 입구에서 좌측으로 ~
※ 서낭고개 갈림길
※ 서낭고개 쉼터
※ 다시 자미산으로 ~
※ 숲길을 따라 오르니 쉼터가 ~
※ 보수가 시급에 올라가 쉴수는 없음
※ 이곳에서 인증샷을 ~
※ 이곳이 자미산 정상인듯 서봉지맥 표지판이 있기에 인증샷을 ~
※ 다시 내려서며 무성산으로 ~
※ 뚝넘어 근린공원 (청북터널 위)
※ 청북남로 오성산단 방향
※ 공원으로 가지말고 바로직진 건너편 으로 ~
※ 이곳으로 따라 오를것
※ 이정표를 따라 넘어서니 임도인듯 포장도로가 ~
※ 숲속에 아름다운 건물이 있어 확인하니 유치권 행사로 비어있는듯 ~
※ 도로를 따라오니 철문이 굳게 닫혀있고 ~
※ 좌측으로 또 다른 철문이 있는데 무성산성으로 가는 입구여서 이곳을 통과하여 무성산길로 ~
※ 지능선을 따라가다 철책이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
※ 정상 오름길을 비껴가며 그물망이 쳐있는 길을지나 ~
※ 숲을 빠져나오니 이곳에서 트랭글은 좌측으로 되어있으나 그냥 직진할것
※ 신축 건물이 들어서며 트랭글과 달라도 주택가 도로를따라 내려서면 교차점에서 만남.
※ 이곳 갈림길에서 방향표시는 좌측 공사구간으로 트랭글은 직진 ~ (트랭글대로 진행하였음)
※ 도로 공사중인 이화삼계간도로 (25년 7월예정)
※ 갈림길 좌측으로 ~
※ 다시 우측 다리를 건너 진행할것
※ 광승 1교 (다리를 건너서면 5코스 소금뱃길과 동일구간이나 트랭글대로 직진하였음)
※ 소금뱃길 구간
※ 광승 2교
※ 청북중앙로를따라 청북행정복센터 사거리로 ~
※ 청북행정복지센터 (읍사무소) 로 원점회귀
※ 산성길 시작점이자 종점으로 다시 돌아오며 5-1코스를 끝내면서 ~
※ 버스정류장에서 먼저 도착한 8-1번 버스로 서정리로 ~
연일 더위가 계속되며 도보길을 나서기가 쉽지 않은데 지난 5코스 소금뱃길에 이어
이곳 청북읍사무소에서 출발하여 원점회귀하는 5-1 산성길을 다녀오려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오늘은 32도.내일은 34도라기에 기온이 조금이라도 낮을때 다녀오려고 준비를하고
서정리역에 내려선후 예상시간에 맞추어 도착한버스를타고 청북읍사무소앞 정류장에 내려서며
읍사무소입구 주차장우측의 시발점표지목을 확인하고 주차차량으로인해 인증샷을
생략하고 정문우측 정류장을지나서 서해교현덕교밑을 통과하며 벚나무가로수길을
따라가다 삼거리에서 우측 현곡산단로로 들어선후 현곡근린공원을지나 도로끝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며 좌측도로 산단지역을 지나는 동안 다시 도로끝에서 우측길로 돌아가면서
오성산단로를 따라가다 도로옆 우측 샛길로 내려서며 도로아래 축벽을따라걷다 다시 올라서며
도로끝갈림길 횡단보도 건너편의 숲길로들어서며 마을길을지나서 숲길을벗어난후
서해로로나서서 도로를따라오르다 횡단보도를건너 도로우측의 사잇길로 내려선후
다시 우측길 용성3길을 따라서 용성 3리 마을회관을지나 무성산둘레길 입구에서 약사사를그냥
지나칠수없어 잠시코스를벗어나 약사사를 둘러본후 무성산둘레길입구로 되돌아와
신록으로물드는 비파산 숲길을따라 시원함을느끼며 돌아내리며 서낭고개에서 다시자미산으로
발길을옮기며 숲길을 따라오르는 길목에 자미쉼터가 쉬어가게 하기에 목을 축이고
등로를따라 오르는 넓은 공터에 서봉지맥 표지판이 걸려있는것을 확인하며 이곳이
자미산 정상인듯싶어 인증샷을찍고 휴식을 취한후 다시 무성산으로 가기위해 가파른길을 내려
서며 숲을나서니 청북터널위 뚝넘어근린공원을지나 건너편으로넘어서니 임도인가
싶은 포장도로를 따라가니 숲속에 아름다운 건물이 있어서 확인하니 유치권행사로 비어있는듯
한때는화려했을 건물을지나서 도로를따라걷다보니 철문이굳게 닫혀있고 좌측에도
또다른 철문이있는데 무성산으로가는 입구인지 다행히통과할수있어 철문을벗어나
무성산성 이정표대로 숲길을따라 철책이쳐있는 갈림길에서 무성산 정상을 비껴가며 숲을빠져
나오니 산허리까지 신축주택이 들어서있어 트랭글과다르기에 공터를지나주택가로
내려서며 마을길을 돌아내려 5코스와 중복구간인 광승2교에서 트랭글대로 진행하며 도착점인
청북읍사무소로 원점회귀하며 산성길을 걸은것으로 만족하며 서정리로 향하고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매니아 작성시간 24.06.21 제가 사는 동네를 섶길로 이렇게 곳곳을 자세히 사진으로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반갑네요~~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이기에 사진 속의 길들이 확 다가오네요.
날씨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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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윤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1 감사합니다. 매니아 님.
산성길을 걷다보니 용성리와 후사리를 거쳐가며
무성산 둘레길을 지나는데 둘레길을 걷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산은 높지 않아도 숲이 우거진 숲길이 더위를 잊게하여
즐거운 도보길이 였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무성산 정상을 올라봐야 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으니 건강유의하시고
남은 구간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복돼지 작성시간 24.06.21 평택섶길5-1산성길
행인도 한명 없는 산성길을
더운날씨에 혼트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다행히 숲길에서 햇볕을 가려 더위를 조금 피할 수 있었겠네요
오늘은 힘드신지 쉼터에서의 독 사진이 많네요
이제 반환점 돌아
얼마남지않은 섶길 완주까지
건강하게 마치시기를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윤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1 감사합니다. 복돼지 님.
출발에 앞서 더위를 무척 걱정했는데
5길과 달리 산성길은 가로수그늘과 숲길을 지나며
더위를 잊을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무성산둘레길 비파산-자미산-무성산 숲길을 걸으며
숲이 무성하여 깊은 산속을 걷는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즐거운 도보길이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무리하지 않으려구요.
들판이나 둑방길을 걷는다는 것이 쉽지 않을듯 싶네요
남은구간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