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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이야기

평택섶길 8-1코스-평택의 지붕인 무봉산둘레길 돌아보기

작성자최윤영|작성시간24.06.30|조회수114 목록 댓글 2

 무성산(208m)  정상석

※  평택 향교 외 삼 문,

평택섶길 8-1길 무봉산둘레길

(평택의 지붕인 무봉산 주변에서 진위현의 역사문화체험 )

 

도보구간 : 진위면사무소-원각사-능선교차점-성황사--정자쉼터-무봉산정상- 경주이씨문중묘-

                 안동권씨문중묘-만기사-청소년수련관-능선교차점-진위향교-진위면사무소

도보거리 : 약 14km (실 8.9km )  도보시간: 4시간  분 (실 3시간 50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진위역착 1번출 8-2번-진위면사무소 착 (약 10분거리 임.)

                 > 진위면사무소-진위역-지하철 진위역 출-가산디지탈역 착

                   (진위면사무소앞 정류장 6 /6-1 오산역/ 8 /8-2 송탄역/8-2A-B 버스 수시있음)

평택 섶길은 ?

섶 이란 한복 자고리의 앞자락에 있는 작은 조각 입니다.

거기서 생각해낸 말인 "섶길"이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주변의 아름답고 작은길 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평택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중요한 길이기도 합니다.

평택 섶길은 평택시의 경계를 따라 조용하고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둘레길 형태인데 현재까지

16개 코스가 만들어져 있고 그길이는 500리(약 200km)에 이르는 길입니다.

※ 진위면사무소앞 삼거리

※ 진위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 전경

 진위면 독립운동 만세시위 자리 표지석

 옛 진위 관아터 주춧돌

※ 진위현 종점 및 무봉산 시작점

※ 무봉산둘레길 출발에 앞서 ~

※ 무봉산 둘레길 시작점 방향

※ 진위역사관 우측 마을길로 ~

※ 좌측길 원각사 방향으로

※ 원 각 사

※ 원각사 옆길을 따라 오를것

※ 지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원점회귀시 무봉산둘레길 교차점

※ 성 황 사

※ 능선갈림길 정자 쉼터 

※ 정자쉼터에서 가곡리 방향으로 진행할것

※ 성황당고개

※ 가곡 2리 방향으로 내려서다 우측 정상길로 ~

※ 협동화 산업단지 갈림길

※ 정자 쉼터

※ 무봉산정상 산불감시탑

※ 무봉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

※ 정상 데크 전망대

※ 정상을 내려서며 ~

※ 정상아래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

※ 동천리 방향으로 ~

※ 경주 이씨 문중묘( 고려상서 이과(李䆼)는 경주이씨 기세조인 이거명의 17세손으로 상서공파의 파조다)

※ 동 천 제

※ 동천 1리로 내려서며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가운데 길로 ~

※ 논둑길을 따라가다 우측 숲길로 올라설것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안동 권씨 문중묘( 안동권씨 추밀공파 창화공계  묘역)

※ 숲길을 내려서다 잠시 좌측 만기사 로 ~

※ 5층 석탑과 철조여래상은 참고 하기위해 퍼온사진 임.

※ 보물 제567호 철조여래상

※  평택 만기사(萬奇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942년(태조 25년) 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세조때 왕명으로 중수하였다

정면 4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대웅전 안에는 보물 제567호로 지정된 철조여래상을 비롯하여

탱화등이 봉안되어 있다. 어정이라 불리는 우물은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마시게

되었는데 물맛이 특이하여 샘이름을 감로천이라 명명하였다

※ 만기사 대웅전

 

※ 일 주 문

※ 다시 돌아와 숲을 내려서며 ~

※ 평택시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

※ 수련원 좌측으로 따라오를것

※ 좌측은 눈썰매장

※ 수련원을 벗어나 다시 숲길을 따라서 ~

※ 다시 원점회귀하여 무봉산둘레길 교차점으로 ~

※  처음 오를때와 달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좌측 숲사이로 진위천을 바라보며 한참을 돌아내려 ~

※ 가파른 길을 로프를 잡고 내려서니 진위향교 입구가 ~

※ 진위향교 선정비 군

※ 진위향교 입구

 진위향교 대성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0호)

현재 진위향교에는 대성전과 명륜당 동,서재. 내,외삼문 등이 남아있습니다.

대성전은 본디 중국과 우리나라의 유학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진위향교 대성전은 18세기의 건축기법을 잘 보여 준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 홍 살 문

※ 진위향교 외 삼 문.

※ 유 학 당

※ 동남 1리 표지석 우측으로 ~

※ 무봉산 둘레길 종점으로 원점회귀 

※ 진위면사무소 정류장

8코스 진위현길을 끝내고 정자쉼터에서 잠시 휴식을취하면서 둘러보니

무봉산둘레길 시작점이 발길을 재촉하는듯 싶은데 더위를 피할수있을까 싶은생각에

혹시나싶어 망서리다 내친김에 포기할수없어 진위역사관입구로 발길을

옮기면서 우측마을길을 지나는 길목에 원각사방항 표지판을 따라오르며 원각사입구

옆길을따라 무봉산둘레길 능선갈림길에서 우측 둘레길을 따라가는동안

 

둘레길표지판이 세워져있는 이곳의 갈림길이 원점회귀시 교차점이기에

다시한번 확인을하면서 푸르른숲 길을 따라오르는 길옆으로 조선시대때 고을수령이

봄가을 제사를지냈다는 성황사를지나면서 로프난간을 따라올라 울창한

숲길을지나 갈림길위 사각정자 쉼터에서 잠시쉬어가며 수분을 섭취한후 갈림길에서

가곡리방향으로 발길을옮기며 숲길을따라서 성황당고개로 내려선후에

 

다시 무봉산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 위로 올라서며 잘가꾸어진 아름다운

숲길을걷는 즐거운마음으로 협동화산업단지 갈림길을지나 두번째 정자 쉼터에올라

햇볕은피할수 있지만 더위는피할수없기에 충분히쉬면서 물을섭취한후

계속이어지는 숲길을지나면서 로프난간을 두어번따라 올라서니 태극기가 펄럭이는

무봉산 정상에올라 테크전망대에서 주위를조망한후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남기고 산불감시탑아래 공터에서 휴식을취한후 동천리 방향으로

내려서며 경주 이씨문중 묘를지나 동천리로 내려섰다 안동 권씨문중 묘도 거쳐가며

숲길을따라 만기사를지나 청소년수련원에서 눈썰매장 옆을지나오르며

무봉산 둘레길 교차점에서 좌측 능선을따라 진위향교 선정비로 내려서며 도착점인

진위면사무소로 원점회귀하면서 쉼터에서 무봉산둘레길을 끝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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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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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복돼지 | 작성시간 24.06.30 평택섶길 8-1
    무봉산둘레길도
    마치셨군요

    높지는 않다지만
    업 다운이 반복되는코스라
    쉽지만은 않은코스이지요

    이젠 9 & 9-1길만
    남으셨으니
    날씨 좋은 날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최윤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1 감사합니다. 복돼지 님.
    8코스를 끝내면서 더위를 피할듯 싶어
    무봉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잘 정돈된 숲길을따라
    걷는 동안 햇볕은 피할수 있었지만
    후덥지근한 더위는 피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인지 쉼터에서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잠시 쉬어가기를 반복하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가며
    걷다보니 즐거운 도보길이였습니다.
    이제 남은길도 무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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