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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작성자달리마|작성시간24.02.29|조회수46 목록 댓글 0

 

마라케시에서 사하라 사막 까지는 자동차로 이틀간 달려야 한다

중간중간 아이트 벤 하도우 카스바와 천개의 카스바(성채) 계곡으로 불리는 다데스계곡,

거대한 협곡으로 둘러싸인 토드라 협곡을 거처 메르조가로 이동한다

 

 

아르간 오일 산지로 단단한 껍질을 돌로 깨서 맷돌에 갈아 오일을 생산한다

 

 

 

아이트 벤 하도우 카스바 (Kasbah Ait Ben Haddou)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한 전통 모로코인 거주지로 건조한 암석사막 위에 있는 성채

형상의 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방어벽으로 둘러싸인 요새 마을이며 진흙으로 만들어져 

온통 붉은 모습이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글래디에이터, 아라비아로렌스, 왕자의게임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이다

 

 

 

산꼭대기 까지 올라가야한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노부부

 

 

 

 

 

이동 하면서 사막지역에 거대 도시들이 여러곳 있는데 이많은 사람들이

무엇으로 생계를 이어 가는지 궁금하다

 

 

 

성벽 위에서 한참 즐거운 로맨스에 빠져있는 한쌍의 커풀

 

 

 

수줍은 아이들

 

 

 

도로 양쪽이 암벽으로 둘러싸인 토드라 협곡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협곡으로 높은 곳은 최대 400미터가 된다고 한다

 

 

휴게소에서는  사막에서 주워온 암석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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