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3일차
오늘은 고소적응을 위하여 오전에 상보체에 뷰 포인트를 다녀오고
휴식을 취하는 날이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콩대 봉우리가 아침햇살에 붉게 물든다
앞에 보이는 3층 건물이 우리가 묵었던 롯지이다
캉데가(6685m)
상보체(3720m)에서 본 콩대(6093m)
에베레스트 뷰 호텔을 오르면서 본 남체
당겨본 설산
콩대를 배경으로
에베레스트 뷰 포인트에서 본 좌측이 타보체, 에베레스트(8848m)
우측으로 로체(8516m), 아마다불람(6856m), 탐세루쿠(6608m),
캉데가(6685m),콩대(6093m)등 쿰부지역 주요 설산이 한눈에 보인다
에베레스트와 로채를 당겨본 모습
타보체, 에베레스트, 로체
세계 3대 미봉중 하나인 아마다불람(6856m)
※ 마터호른(4478m), 아마다불람, 마차푸차레(6993m)
탐세루쿠와 캉데가
당겨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아마다불람
에베레스트 뷰 호텔과 콩대
셀파들의 고향이며 수도인 남체
상보체는 과거 비행장이 있었으나 지금은 루클라로 옮겨가
화물을 운송하는 헬리콥터가 오가고 있을 뿐이다
탐세루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운해
2015년에 평택에서 쿰부 트레킹을 왔던 우리 산우님들의 발자취
오후에 롯지에서 피자도 먹고, 남체 시내구경을 하면서
제과점도 들리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다
매 끼니마다 반찬이 바뀌는 한식으로 풍요로운 식단을
맞이한다, 포터들이 힘들여서 해주는데 앉아서
받아 먹기가 미안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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