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눈물로 이뤄낸 토지예술 웬양제전
(빠다 일몰 전망대)
1,300년에 걸처서 만들어 졌다는 세계 농경문화의 기적으로 불리는 웬양제전(다락논)
토지예술의 극치라고 불리는 곳, 논두렁의 예술적인 곡선, 물빛의 반영,
계절과 일기의 변화, 들고 나는 구름바다의 일렁임, 시시각각 빛의 조건과
보는 각도에 따라 황홀하면서도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며 전세계 사진작가들의
찬사를 받는곳.... 인간이 대지에 새긴 토지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은곳,
대를 이어 흘린 피와 땀의 결정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불리는 곳
3일간 사용가능한 입장권을 70위안을 내고 첫번째로 들린 빠다 일몰 전망대
일몰 전망대는 원래 멍핀과, 빠다 두곳인데 현재 멍핀 전망대가 수리중이라
입장이 불가 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입장권도 100위안에서 70위안으로 활인해 준다
웬양제전(다랭이논)은
소수민족중 하나인 하니족이 약 1300년에 걸처 일궈낸 계단식 논이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웬양제전은 해발 600m (하구) 까지는 태족이 경작하고
600m -1000m (협곡구)는 좡족, 1000m- 1400m (하반산구)는 이족,
1400m - 2000m (상반산구)는 하니족, 2000m 이상은 묘족이 경작한다
(뚜어이슈 일출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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