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사
2004년 소목장인 윤재술씨가 산책 중 우연히 발견한 고려 초기의 선박인 ‘고려 나주선’. 이를 복원하면 길이 최대 42m에 200t이 넘는 대형선박일 가능성이 높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제공
길이 9m가 넘는 배 밑바닥 판재. 세금으로 받은 곡식을 실어나르는 조운선일 수도, 태조 왕건이 나주 공략에 나설 때 탔던 지휘선일 수도 있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길이가 4m66~5m60에 달하는 배의 부재. 확인된 부재의 크기로 추정하면 태조 왕건이 나주지역을 경영할 때 타고 온 군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