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송탄)부락산둘레길 목계단 기둥
"고봉 됫박"
그 시절 쌀 됫박에
수북이 솟은 고봉
흘러도 다시 담고, 넘쳐도 또 올리던
이제는 그 손들 없어
돈 있어도 못 사네
....
목계단 기둥에 내린 눈 뭉치가
그 시절 고봉의 쌀 됫박으로 보이는 순간,
잊고 있었던 허기진 마음과 마주합니다.
0.1그람까지도
계량하기 바쁜 세상 속에서
자꾸만 더 얹어주려던
그 情의 기억을 호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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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 됫박"
그 시절 쌀 됫박에
수북이 솟은 고봉
흘러도 다시 담고, 넘쳐도 또 올리던
이제는 그 손들 없어
돈 있어도 못 사네
....
목계단 기둥에 내린 눈 뭉치가
그 시절 고봉의 쌀 됫박으로 보이는 순간,
잊고 있었던 허기진 마음과 마주합니다.
0.1그람까지도
계량하기 바쁜 세상 속에서
자꾸만 더 얹어주려던
그 情의 기억을 호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