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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우 작성시간20.01.25 일단 결론은 올 1월 중에 종단길 노선을 확정짓지 않고 올해 중에 시간을 더 갖고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歸廬齋님은 종단길을 평택의 최북단에 위치한 진위면 마산리 마산포구에서부터 진위천 물길을 따라 황구지천 두물머리, 오산천, 안성천을 따라 팽성 노양리 계양의 경양포까지 평택의 물길을 축으로하는 종단길을 고려한 코스입니다.
평택을 종단하는, 동시에 평택 북쪽 내륙경계 마산포구부터 30Km가 넘는 평택의 물길을 통합하려는 의도였지만, 이 코스는 종단길이지만 힁단 형태의 코스가 포함되고 또 기존의 섶길코스와 겹쳐지는 구간이 많아 섶길의 새로운 코스로는 불합리하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