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섶길 500리 길 위에 서 있네

작성자평택시지역사회복지센터|작성시간20.04.03|조회수108 목록 댓글 1

2020년4월3일 (원균길,정도전길 일부 12:00~16:30 바람 미풍, 시야 오카이) 길위 나그네들(전상쇠,금봉이,궁리녀,나침판,장소팔)날씨삼삼 보이는 온 세상 만화방창
꿀벌들 기지개 켜고 웬통 붕붕방방
길 위 나그네 덩달아 우왕좌왕 싱숭생숭 발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헤메이다 원균길, 삼남로, 정도전길 삼각지 로타리에 나는 서 있네
오늘은 진위현 장날이든가 정도전 진달래 길 휘 돌아 가는길 꽃길 즈려 밟았는데 파장시 보고 원균길 돌고돌아 오는길 꽃비 되여 날리는 구나 ...나그네 발길 따라 그렇게 또 봄날은 오나는듯 가나는 듯 길위에 서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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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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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광우 | 작성시간 20.04.04 전장웅위원님이 제일 신나셨습니다~
    어여쁘신분들이 옆에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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