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불어 매주 평택으로 가는 발길이 즐겁기만 하네요
평택섶길을 걷고나면 평택에 살아보고 싶을수도 ㅋㅋ 역사가 있고 미래가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오늘도 위원장님과 섶길 관계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잘걸걷고 집으로 고고~~
기차도 안놓치고 ㅋ 시청으로 고고~~
섶길에서 준비해주신 버스로 지난주 마친 신대2리에 도착하니 잠깐 지난주 끝지점 인연에 반가웠네요
신청인원보다 더많은 분들과 걷기를 시작했네요 평택섶길 인기를 실감하면서 걸었습니다
비단길은 물위를 걷는 평택국제대교를 건너고 가파른 산길을 걸어서 숲길을 걷고 평택호가 멀리보이는 들길을 지나 는 물길 숲길 들길을 모두 걷는 좋은길인거 같네요
여전히 해설을 열심히 해주시는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조금 힘들때쯤 해설로 잠시 쉬어가면서 걷는 평택 ,숲길이 참 좋네요
쉼표가 있는 무작정 걷는거보다 쉼표로 잠시 쉬었다 가는 뜻이 있다는것을 듣고보니 위원장님 마음처럼 정스럽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평택섶길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걸으신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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