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에 평택에서 생활하는 미군가족인 Jolanda 평택섶길 16개코스를 모두 완주하였습니다.
이날 Jolanda씨와 친구분이 사무실에 방문하여 '평택섶길 5백리 완주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평택섶길을 걸으면서의 재미난 경험과 보완했으면 하는 점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박미라샘께서 통역해주셨어요.)
그리고 평택섶길 500리 완주 선물로 평택섶길 나무표시판을 받으시고 매우 기뻐하셨어요, 미국으로 돌아가서 집에 전시해놓고 싶다고 하셨어요.
완주증받고 몇일 후에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아마 미국의 가정집에 평택섶길 나무표지판이 걸려있을 상상을 하니, 왠지 섶길이 해외진출한 기분이랄까? 뿌듯하네요~
여러분도 평택섶길 500리 완주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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