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산포
위치 진위면 마산리 와골 추정
마산포의 위치비정에 대해선 알고있는 사람도 없고 자료도 없음.
위치비정에 유력한 단서인 새뚝거리의 위치비정도 정확하지 않음 . 다만 오룡동 동녕사 앞이라고 하나 들어보기는 했어도 정확한 위치는 알 수없음.
바닷물이 들어온 흔적으로는 현재 제일 장례식장 자리가 부개울이라고해서 복어가 많이 잡혔다고 함.
도다른 사람들의 전언은 은산리가지 배가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함.
이곳 사람들에 의하면 향교앞에는 섭다리가 있엇다고 함
아랫말(서부)에서는 오룡동으로 돌다리로 건넛다고 함.
돌다리는 가끔 사라져 겨울렌 얼음을 깨며 바짓가랭이 걷고 건넜다고 함.
<녹취기록>
2. 소금나들이
회화리에서 현재 비행장인 들판을 건너 송탄으로 가던 길에 있던 나루라고 함.
여기에는 소금배가 드나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그러나 배가 더 이상 올라간 기억은 없다고 함.
화성 용소리 분의 의견과 동일함.(서신택. 회화리 거주 68세)
3. 황구포
위치 황구지 다리에서 상류20M지점에 있었다고함. 소금과 새우젓이 들어와 팔고갓다고 함. 배는 주로 용소리쪽 연안에 대었다고 함.
나루도 같은 지점으로 홍참봉이 사비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전문사공인 서 에게 넘겨 운영하면서 가을에 살로 한말씩 내었다고 함. 갈수기에는 가랑이것고 다녔다고 함.(평택 최봉노 구술)
황구지 돌다리가 있었다고 함. 1972년 직강공사를 하면서 건설업자들이 반출 했다고 함. 단 한 덩어리가 용소리 양지목장에 표석으로 남아있다고 함. (양감면지)
해동지지에 평택에서 양감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확실히 표시됨.
<구술녹취 홍 화성 용소리 거주 8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