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1일부터 시작된 평택섶길 트레킹이 드디어 올해 2월 8일로 끝났습니다.
가깝지만 잘 몰랐던 평택의 모습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었더라고요.
또한 다른 둘레길에 비해 교통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평택항의 모습을 전망대에서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어렵겠지만 평택의 바다를 잘 볼 수 있게 코스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이쁜뱃지와 인증서, 손수건을 선물로 받았네요. 운영자분들이 친절하시고 섶길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길을 걸으시면서 뱃지를 모으시는 트레커분들에게 평택섶길 완주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경기둘레길과 서해랑길 완주하시는 분들도 겹치는 코스가 있으니 같이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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