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섶길 완주했습니다.
작년초 친구의 추전으로 시작했던 섶길걷기를
1년만에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때로는 비바람을 맞으며 걷기도 했고
어플 조작 실수로 기록이 안되어서 갔던길을
되돌아 가기도 하는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 모든게 다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고장을 내발로 한바퀴 걸어 보았다는
뿌듯함을 이렇게 또 하나 추가하게 되네요.
섶길 걸음 하시는 분들 다치지 마시고
즐거운 걷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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