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기옛길을 완주하고 또 어디를 걷을까 생각하던 중 평택섶길을 알게되었습니다.
4월 중순부터 걷기 시작해서 6월까지 걷다가 다가오는 여름이 너무 더워서 잠시 쉬었습니다.
여름이 지나 마지막 남은 명상길을 시원해진 가을을 느끼며 걸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평택에 살면서 잘 몰랐던 평택의 구석 구석을 알게되어 참 재미 있었습니다.
이제는 섶길을 걸으며 알게 된 경기둘레길을 걸으러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걷기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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