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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섶길 1-1코스 시내길(2)

작성자달리마|작성시간22.07.31|조회수255 목록 댓글 0

평택섶길 1코스 시내길

 

 

평택시청 - 매봉산 - 덕동산 - 삼각산 - 통복동사무소 - 통복천 - 통복시장

- 통복 지하차도 - 본정통 거리 - 군문 고가다리 - 공설운동장 - 소녀상 - 평택시청

약 10km,  3시간

 

원평동 억새밭 일몰

 

 

 

 

원평동 억새축제

 

 

 

 

평택시청 앞에 섶길 표지석

시내길은 여기서 시작하여 여기서 끝내는 순환형이다

 

 

진위군청이 진위(북면)에 있다가  1926년 병남면 평택리로 이전,

1931년 병남면이 평택면으로 개칭되고 1938년 진위군이 평택군으로 개칭

1981년 송탄읍이 송탄시로, 1986년 평택읍이 평택시로 승격 되었다가

1995년 평택군, 평택시, 송탄시가 다시 통합되어 평택시가 되었다

 

 

 

매봉산 이름은 우리말로 뫼봉우리에서 뫼봉 - 매봉으로 변한 것이다

예전에 봉화대가 있었다고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명확한 사료나 흔적은 없다

현재 상수원 배수지로 이용하고 있다

 

 

 

 

매봉산과 덕동산을 이어주는 육교

 

 

 

덕동루

1978년 충혼탑이 건립되어 충혼산 또는 탑산이라 부르다가

1986년 평택시 승격을 기념해 덕동루를 세우면서 덕동산 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재랭이고개

평택시 지명유래에는 자란초가 많아 자란인데 재랭이가 되었다

재랭이 고개 너머에는 옛날에 못사는 사람들의 집단 거주지 있었고

분뇨를 버렸던 곳이라 똥골 이라고도 했다

수세식 화장실이 있기 전에는 인분을 대부분 거름으로 사용 했다 

 

 

 

 

삼각산 또는 자란산 이라고 한다

이곳에도 상수원 배수지가 있으며, 평택고, 기계공고 교가에도 자란산이 나온다

 

 

 

 

삼각산 밑에는 낙촌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통복시장과 이어져 있어 옹기를 구워 파는 집들이 있었다고 한다

 

 

 

 

통복천은 고성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성천 고장포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1946년 물난리와 한국전쟁때 유엔군의 폭격으로 원평동과 평택장이 파괴

되면서 1953년 삼거리 동북쪽에 새로 조성된 시장이다

1950 -60년대에는 싸전과 우시장이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통복 지하 통로

 

 

 

오래된 떡방앗간 인것 같다

 

 

 

원평동은 옛날 평택리이다

평택역이 생기면서 처음에는 주로 일인들이 거주했고 혼마찌 거리가

형성 되었다

1926년에는 군청이 옮겨왔고 현재 군청터는 공터로 있고 표식만 남아있다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문화센터 앞의 소녀상은 평택의 110개 시민단체와 개인의 자발적 성금 

7천여만원 으로 세운 것이다

일본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정신을 담고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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