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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작성자달리마|작성시간22.11.06|조회수127 목록 댓글 0

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촌으로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 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감천문화마을 입구 안내원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한해 방문객이 250여만명이고 그중 60%가 외국인이라 한다

 

 

 

 

6.25 전쟁 피난민촌으로 시작된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실제 거주민들은

이곳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어하는 곳이다

 

 

 

이곳 인구가 1995년 2만여명 이었던 것이 2016년에 8천명으로 감소했다

 

 

 

 

한동안 재개발 논의가 되었으나 거주민의 반대로 흐지부지 되었고

보존형 재개발로 감천문화마을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하였고

이곳의 독특한 구조와 경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다

 

 

 

영화 히어로, 마이뉴 파트너, 사생결단 촬영지 이기도 하다

 

 

 

마을 벽화

 

 

 

 

감천문화 마을은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는 계단식 주거 형태이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채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 라고 불리운다

 

 

 

그리스의 산토리니는 감천문화마을 보다는 영도의 흰여울 문화마을이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컬러로 된 계단을 오르면

 

 

 

천덕수라는 샘터가 나오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현수막으로 만들었다는 가방 제품들

 

 

 

 

등대 내부

 

 

 

 

어린왕자 포토존

어린왕자와 여우상은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다

원래는 이곳이 아니었는데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로 올라 갔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하는 바람에 등대 옆으로 옮기고 밑에다 그물망을 설치 하였다고 한다

여우상은 철거 하였고  지금도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포기하고 만다

 

 

 

 

하늘마루 전망대로 가면 감천문화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멀리 감천항부터 달동네인 이곳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걸었던 도로 바로 밑에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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