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길 코스 명상길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 신왕리가 있어요
매주 금요일 어르신들과 이곳에서 미술교실을 하고 있는데 한번 감상해 볼까요?
캔버스 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오늘은 자화상이나 인물사진을 그려 보았습니다
다 그려 놓고 보니 모두 본인들의 모습이 보인다고 신기해 하십니다
제가 보아도 많이 닮았습니다.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 진다고 하시네요
어느새 모두 정이 들었나봅니다. 그리면서 서로의 이야기, 동네 이야기도 많이 하시면서 웃었습니다.
오늘은 분위기 메이커 은옥님이 결석을 하셨어요. 대신 다른분이 또 분위기를 잡으시네요~~~
항상 자상하게 지도해주시는 <아트컴> 신은주 대표님 . 요즘 통복시장 청년숲<예술 보따리 풀다> 행사하시느라 바쁘신데도
한번도 빠짐없이 묵묵히 봉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s://m.blog.naver.com/noransonamu/2231283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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