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지 부채에 그리는 작업을 헀습니다
그리고 싶은 그림을 한번 그려 보라고 하셨더니 모두 난초를 많이 그리시네요
한지부채엔 이런 그림이 잘 어울린다는걸 아시는 것 같았어요
난초,별꽃,참새등~~~
오늘도 열심히 그림중이죠?
가능하면 할머님들께 새로운 미술체험을 많이 해 보시게 하고 싶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벌써 횟수가 많이 되다보니 그림그리는 실력도 좋아졌지만
부끄러워 하시던 초기의 모습은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어르신들은 미술시간을 많이 기다리신다고 하시네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