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9 {#건축} 면접후기 사례
(#건축 총 113례 중)
국가직 9급 면접 후기 #건축(113례) 중 대표적인 케이스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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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9 {#기술직군} 합격 선배들의 면접 조언
https://cafe.daum.net/pt.yunssem/fIan/26
🔹 2025 국9 #건축 01
까다롭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경험과제 경력사항은 묻지 않으셨고, 정책이해 부분은 물어보셨어요.
○ 면접후기(입장 후~)
[5분 : 주차 단속 알리미]
| ~~~ (상황 간단 요약) 저는 주정차 단속 실시간 알리미서비스를 시행해 법규준수를 유도하여 불법 주정차 사례를 크게 줄였다는 점에서 전문성을 도출하였습니다. 전문성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를 잘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문성과 관련된 기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준을 고도화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인증기준이 건물 에너지 자립률만 있어서 일정용량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인증을 획득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에너지자립률 기준 외에 1차에너지소요량 기준을 신설하여 에너지소요량을 충분히 감소하였다면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는 향, 창면적비 등 건물의 passive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active, 신재생설비를 과도하게 설계할 경우, 비용효율적이지 않은 제로에너지건축물이 나올 수 있다는 문제를 제도개선으로 해결한 사례입니다. 전문성과 관련된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무소건물에서의 유지관리수준과 에너지소비량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건물관리자분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 위험관리와 보전작업위주로 유지관리가 수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 노후화와 진부화가 건물 에너지소비량 감소에 중요하다는 결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논문을 쓰면서 건물에너지소비량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위 사례에서 나타난 교통혼잡과 인명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책임감을 도출하였습니다. 책임감은 자신이 한 행동이 사회와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생각하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책임감과 관련된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려움 환경에 있는 중학생에서 영어 지식봉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또래 학생들보다 영어진도가 많이 뒤쳐져 있었고 그러다 학업에 흥미를 잃을 것 같아, 저는 일주일에 1번하던 수업을 2시간으로 늘리고, 2시간 하던 수업도 3시간으로 늘렸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자 아이가 영어단어를 읽을 줄 알게 되고 영어문장 구조를 읽을 줄 알게 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었습니다. 전문성은 행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고 또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업무를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맡은 바 업무에 ~~~ 하겠습니다..(뒷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
Q. 전문성 도출한 이유는?
A. 법규 준수를 실시간 알리미 서비스로 유도해 불법 주정차 건수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 전문성 도출했는데, 창의성에 더 가깝지 않나?
A. 네, 맞습니다. 창의성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정차 단속 실시간 알리미 서비스 같은 좋은 대안, 아이디어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했는데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나?
A. (몰라서 당황...) 미리 알려줌으로써 법규 준수를 유도해 불법 주정차를 줄이려는 서비스의 취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어…
Q. (답은 민주성. 의견수렴 부족 때문이었어요. 면접관님이 알려주심.)
Q. 의견수렴이 중요한데 관련 사례 아는거 있나?
A. 네, 국토교통부에서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5년마다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번 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을 위해 대국민, 전문가 설문조사, 그리고 녹색건축 관련 전문기관인 녹색건축센터의 의견수렴, 그리고 공청회를 개최해 이해관계자분들의 의견수렴을 한 후, 지자체와의 협의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공고 및 시행하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만들었습니다.
Q. (이렇게 답변하니 조금 좋아하시는 느낌적 느낌을 받았어요. )
Q. 경험 중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A. 3종 환기설비 실험 했을 때입니다. 환기 성능을 평가해야하는데 장비가 없었습니다. 고가이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장비라 원내에서 살 수 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른 연구실에 양해를 구하고 빌려왔습니다. 또 이 빌려온 장비사용법을 알아야 했습니다.
선배에게 물어보고 테스트해보았지만 사용법에 확신을 가지고 싶어 장비업체 전문가 분께도 배워 사용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신뢰도 있는 실험결과를 얻으려 노력하였습니다.
내부에서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얻고... 외부에서도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주술은 이해해주세요...생각의 흐름대로 말해서 )
Q. 본인은 적극성과 책임감이 장점입니까
A. 아,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빼먹음.;;;)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희망부처/ 관심정책 :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 그린리모델링 □ 관련 경험노력 ○ 건축학 전공 (건축기사 취득), 건축환경공학 연구 (논문: 사무소건물에서의 유지관리수준과 에너지소비량 에 관한 연구) ○ 출연연 건축분야 연구원 근무 (3년) - (자재설비) 건축물 에너지통합지원시스템 개발 연구 中 건물 에너지관련 자재설비DB 구축 (단열재, 창세트 등 26품목 2만 9천건) → 가격-성능 로직도출, 자재포털 UI기획, DB 관련 용어이해 (엔티티 등), 관련 법 이해(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 규정) - (실내환경) 공동주택 3종환기설비의 환기성능, 결로방지성능, 콜드 드래프트 평가 ○ (정책이해 노력)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 (건물부문 이행방안),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2024 녹색건축한마당 시청, 녹색건축포털 우리집에너지사용량 체험 |
Q. 직렬 지원한 이유?
○ 저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환경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어 연구를 하며 ‘유지관리수준과 에너지소비량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썼습니다. 후에 출연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자재설비DB구축, 환기시스템의 성능평가 등 건물에너지분야 연구를 하였습니다.
또 했던 연구 중 건축물에너지통합지원시스템 개발 연구를 하면서.....일반인의 경우 저에너지건물을 짓고자할 때 인지도도 낮고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건물주소를 입력하면 자기 건물의 에너지성능상 취약부분과 개선점을 알려주고 건축주가 선택한 개선안에 대한 에너지성능과 경제성을 분석해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연구를 진행하면서 시스템이 모습을 갖추어가는 것을 보며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려 한다는 모습에서 정부가 하는 일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녹색건축과의 그린리모델링 정책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였습니다. (주술 안 맞음.)
우리나라에 지어진지 15년 이상된 건물은 75%를 차지하고, 30년 이상된 건물도 39%를 차지합니다. 기존 건물들을 잘 활용하여 그린리모델링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진 않은데... 이렇게 말한 것 같네요)
Q. 맡고 싶은 일?
○ 그린리모델링 정책은 현재 25년부터 29년까지 공공건물 위주로 지원, 의무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원위주로 하고 있고 의무화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인데, 이렇게 공공건물에서의 확대를 통해 30년부터는 민간건물에서의 그린리모델링을 확산을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의 건물수가 700만동이 넘고 민간건물은 그 중 95%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민간 건물에서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장해서 중요성을 말해버림. 그래서 민간건물에서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는 말인데…)
Q. 적어준 정책이해 노력 중 기억에 남는 것이나 느낀점?
○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에선 건축DB,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화,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에선 대국민,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국민, 전문가 모두 녹색건축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바는 같았으나 그 체감도, 인지도에 있어서 전문가 분들은 높게 나왔고 국민분들은 낮게 나왔다는 점에서 인지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소형 건물 제로에너지화 정책은.. 이 기본계획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부분 건물이 연면적500m2 이하에 해당하는 소규모 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녹색건축 인증제는 중규모 건물 이상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형건물의 passive설계 가이드라인과 소형건물에 적용가능한 설비 패키지를 개발한다는 것을 보고… 어…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결론이 참… )
Q, 연구직하지 왜 공무원 지원했나?
A. (피티윤 쌤 덕분에 미리 준비함.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연에서의 근무를 중단하였고 또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 연구직은 경력단절이 된 후 다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출연연에서 연구를 하며 공무원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도 있고, 또 제 경험을 기회가 된다면 녹색건축 관련 정책보조를 하며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습니다.
[과제2 : 석유화학시실 인허가]
| □ ~~~ (상황요약) □ 대처 ○ (자료조사) 공장 면적, 규모, 예정 유입인구수와 취업자수, 환경영향 정도, 유사사례 ○ (의견수렴) 주민, 업체, 지자체, 관련부처 공무원, 경제, 환경전문가_ 공청회 □ 판단 : 석유화학공장 단계적 인허가 □ 예상문제점 ○ (주민 소음, 먼지문제) 소음, 분진처리시설 설치, 일자리창출로 설득 ○ (기존사업자 공간부족문제) 석유화학 공장내 창고를 겹치치 않는 시간에 같이 사용 □ 사후대처 ○ 환경영향 모니터링 |
(답지는 많이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기시간에 방안 생각했어요.)
Q. 인허가 단계적으로 하겠다 했는데 어떻게 단계적으로 하겠다는 것인가?
A. 주민분들이 소음, 먼지로 불만이 있으시니 주민 거주지에서 먼 쪽에 1기 공장시설, 2기 공장시설 이렇게 단계적으로 하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Q. 부지가 주민 거주지에서 가까운 데밖에 없다면?
A. (조금 당황… ) 그러면 인허가 전에 좀 더 신중히 소음, 먼지문제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 검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Q. 주민 반발 어떻게?
A. 소음문제는, 법적 기준이 있다면 기준을 넘지 말아햐 한다는 것을 미리 업체에 말하여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기준이 없다면 주민, 업체, 전문가 분과 같이 결정해 소움기준을 새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지 문제는, 먼지 처리시설을 공장내에 설치할 것을 업체에 요구하겠습니다. 주민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분들에게도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Q.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A.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다음에 이런 경우에도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들어주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공장으로 일자리창출이 되니 지역인재?처럼 일정 비율을 조금 지역주민 중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소음, 먼지문제 발생시 배상금 정도 주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본인이 이렇게 인허가 하겠다고 상사에게 보고 했는데 상사가 반대하면?
A. 대기시간에 생각해보았는데, 이게 대규모 석유화학공장이기에 요즘 환경을 생각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인허가를 하는게 좀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제가 보고 드릴 땐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상사분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Q. 그럼 소신이 없는 편인가
A. (나쁜 뜻으로 물어보신 것 같진 않았어요.) 설득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취지와 중요성, 기대효과 등을 들어 설득을 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지 못했거나 실수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부분은 따르겠습니다.
[추가질문]
Q. 상사가 부당한 지시 한다면?
A. 우선 부당한 지시에 해당하는지 규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만약 부당한 지시에 해당한다면 말씀을 드리고 따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사분과 저 모두 징계를 받을 것이고 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기 때문입니다.
Q. 일 안하고 숟가락만 얻는 동료 어떻게 할건가?
A. 동료가 업무를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면 업무를 잘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숟가락만 얻는 동료라면, 그럴 경우 서로의 업무 분장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책임감도 더 생기고 성과에 대한 보상도 있다면 동료도 바뀔 것 같습니다.(너무 단호하게 말한건 아닌가.. 싶네요)
* *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후련하네요. 국가직 면접 준비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ㅠ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피티윤 쌤과 실습은 해보시길 바래요. 면접 임박해서 해주시는 면접백신 보면서 면접장 가서 뭘 주의하고 뭘 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신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면접 스터디하면서 5분-경험-상황 순서대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5분발표의 경우 준비가 부족해서 시간관리가 안 될 까봐 걱정이었어요. 5분발표 작성 후 대기장에 전자시계 띄워주는데 그거보고 중얼거리면서 시간 측정 가능해요. 저는 그렇게 4분이 조금 넘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발표할 때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면접 준비 부족한 것 같아 불안했지만 닥치니 정말 뭐라도 말하네요. 파이팅!
🔹 2024 국9 #건축 01
오전조 2번째 순서였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안내방송을 듣고 경험과제와 상황과제를 작성했는데 기존에 연습했을 땐 경험 7분, 상황12분 정도 작성하였는데 실제로 작성할땐 경험 5분, 상황 13분, 눈으로 검토 2분정도 했습니다. 상황과제는 피티윤쌤과 많이 연습해 봤던 문제라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작성을 끝내고 쉬는 시간에 문제 검토하고, 어떻게 발표할지 연습하였습니다. (면접 당일 정신없이 쓰는 것이라 문장이 다소 두서없을 수 있습니다. 감안해주세요.)
○ 면접후기(입장 후~)
면접 전 대기할 때가 가장 떨렸습니다. 종이 울린 후 입장하여 90도 인사한 후 평점표 나눠드리고, 자리에 착석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제 이름 불러주시면서 맞는지 확인하시고, 바로 5분 발표 시작했습니다. 두 분 다 인상이 좋은 남성분이셨습니다. 같이 일했던 부장님이라고 생각하고 발표했습니다.
[5분 : 늘봄학교]
| 5분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제시문은 학교에서 돌봐주는 새로운 돌봄서비스 늘봄학교에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늘봄학교 조기시행을 위해 협업을 통하여 시행하려고 하였던 점에서 “적극성”이라는 공직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적극성이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극성에대한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학부시절 팀프로젝트의 조장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이 개인과제를 하느라 팀프로젝트 진행이 더뎠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위해 적극적으로 팀원들이 개인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고서나 리서치자료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고, 저는 조장으로서 팀프로젝트의 업무분장을 하여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경험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관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정부와 지자체가 한 팀이되어 정책을 수행할 때 인허가과정을 단축시키는 등 패스트트랙제도를 사용하여 국민에게 빠르게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게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것에대해서 적극성을 도출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늘봄학교를 시행하는 것은 맞벌이 부부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시행한 것으로 곧 궁극적으로 공익성을 실현한 것이라 생각하여 공익성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이에대한 기관사례로 국토교통부의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정책은 기존에 재정적지원에 국한되었지만 창호, 도어락교체 및 냉난방설치를 하여 국민들의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한 것을 통해 공익성이라는 가치를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공익성을 도출하기위해서 국민의 의견을 실제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기관사례로 행복청의 청년문화기획단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정책은 건축과 같은 분야의 청년들을 모아 공공건축물 건립에 참여시키고, 정책에대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게 만든 정책입니다. 이는 공공건축물의 실수용자인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익의 가치를 실현했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앞의 적극성, 공익성의 공직가치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쓴 공직가치가 내용과 부합한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도 두서없이 끝내고..제 예상으로는 4분 조금 넘게 발표한 것 같습니다.) |
(순서는 뒤죽박죽입니다.)
Q. 협업을 해 본 경험이 있나요?
A. 저는 이전회사에서 진행한 초등학교 공간개선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해당업무에서 설계자, 시공자, 행정선생님, 교장선생님과 같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의 이해관계가 충돌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상황에서 각자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중간에서 제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실제로 제가 주무관이 된다면 다양한의견이 상충되는 상황에서 올바른 중재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늘봄학교를 수행하기위해서 교육청 외 어떤 부처와 협력해야하는가?
A. 음..하면서 질질끌다가 지자체와 협업해야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때 면접관님께서 행안부+두개 더 말씀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Q. 다양한 부처가 협업하는데 어떤 것을 가장 고려해야할지?
A. 다양한 부처가 협업을 하게되면 이해관계의 충돌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서로의 부처를 이해하고, 의사소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Q. 협업을하면서 동료간 이해관계가 상충되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 저는 커피를 마시거나 저녁을 먹자고 하면서 편안한 상황을 먼저 만들 것 같습니다. 이런 편안한 상황에서 동료에게 업무진행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불만이 있는지 여쭤볼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업무수행은 곧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절차에따라 딱딱하게 진행하기보다는 유연한 상황에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Q. 돌봄제도를 왜 시행해야하는지?
A. 저출산, 인구감소와 같은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우기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Q. 늘봄학교 진행 시 고려해야할 점은?(이해 못해서 면접관분들이 교사들의 반발이 있지 않을까요~? 라고 여쭤봐주셨습니다.)
A. 네 말씀해주셔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늘봄학교제도를 수행하게 된다면 교사들의 추가근무와 같은 부담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Q.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저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아동돌봄교사를 추가적으로 고용하여 교사들의 반발을 덜기위해 노력할 것 같습니다.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희망부서 및 업무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시설사업부 □ 관심정책 : 공공입찰정보 플랫폼 ’건축 HUB’ □ 직무관련 노력 및 경험 ○ 건축 전공 (전학기 성적우수장학금 수혜),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 ○ 건축설계사무소 근무경험 - 다수의 공공건축물 현상설계 참여 경험 (건축의 전반적인 흐름 경험) - 초등학교공간개선 프로젝트 현장관리 경험 - 근린생활시설 인허가업무 (지자체와의 협의과정 경험 및 행정시스템 업무지식습득) □ 공공건축물에대한 이해와 관심 - 공공건축물 ‘국립현대미술관, 초소책방’ 답사 - 공공시설의 공간 및 이용자의 행태에 관한 소논문 작성 □ 부서업무이해노력 : 행복청 유튜브, 블로그 구독 |
(경험과제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작성지 아예 안보시고 질문평가지만 보고 말씀하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Q. 희망부서 지원계기
A. 저는 건축설계사무실에 근무하면서 다수의 공공건축물 현상설계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업무를 통해 운이좋게도 한 공공건축물의 계획, 설계, 시공, 준공까지의 건축 전과정을 보고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사업의 큰 방향성을 잡고, 이를 이끌고 나가는 건축직 공무원에 크게 감명깊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저의 전공인 건축을 바탕으로 공익을 실현할 수 있는 건축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정말로 공무원을 하고싶었던 이유? (앞의 내용과 중복되지만 해당 질문이 뭔가 형식적이라고 생각하신건지 진짜 이유를 말씀해보라고 하셨습니다.)
A. 저는 초등학교공간개선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공사가끝나고 현장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러갔습니다. 그 공간을 방문했을 때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해당공간을 너무 좋아하고, 즐겁게 이용을 한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어서 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뭔가 형용할 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가치있는 일을 했을때 그 감정을 잊을 수 없어 공익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건축직담당 면접관분께서 매우 공감해주셨습니다.)
Q. 초등학교 공간개선 프로젝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달라(인사혁신처 면접관분께서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설명을 부탁하셨습니다.)
A. 해당프로젝트는 초등학교의 유휴공간을 아이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공간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해당프로젝트에서 다소 난항을 겪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 것에대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아이디어 스케치나 3D모델링, 모형을 통하여 공간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보여주고, 유사한 사례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Q.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위해 프로세스적으로 가장 먼저 수행해야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예상치 못한 질문이라 많이 어버버거렸습니다.) 저는 전체 공사기간을 보고 어떻게 업무를 수행해야하는지 파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틀렸는지 인사혁신처 면접관분께서 사용자의 요구를 파악하는게 가장 우선시되는거겠죠??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ㅠㅠㅠ)
Q. 건축의 전과정을 보았다고 하셨는데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A. 저는 초등학교 공간개선 프로젝트 현장관리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례만 계속 우려먹었네요..)저는 해당업무에서 현장관리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업무를 통해서 저는 사무실에 앉아서 설계할때는 몰랐던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변수나 시공법의 변경으로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추후 공무원이 되어 공사업무를 수행하게된다면 행정업무뿐만아니라 현장에서의 이해도가 높아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쉬운 점은 제가 건축의 전과정을 경험했다고 해서 건축에대해서 다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장에대한 이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좀 더 전문성을 높여한다 생각합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문성을 높일 것인가?
A. (여기서 많이 어버버거렸습니다..)저는 실제 시공도면을 볼때 이해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혼자 많이 고민해보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상사분께 적극적으로 여쭤보고,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Q. 실제 공직에 들어오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지 못할 때 많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저는 공무원이 전체적인 사업에대한 큰 방향성을 잡고 잘 수행하게끔하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보다는 설계자나 시공자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이해관계가 상충될 때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Q. 사업을 수행할 때 예산등의 문제로 진행이 안될때가 많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제가 실제로 한 공공건축물에대해서 건축직 공무원과 협의를 나누면서 의견을 많이 나눴던 문제가 대부분 예산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실질적으로 설계변경이 많아 이를 해결을 하는데 다소 고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당 공무원이 설계자의 창작의도를 벗어나지 않고, 좋은 건축물을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저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건축직담당 공무원께서 무한 끄덕임을 해줘서 올바르게 얘기했구나 싶었습니다.)
Q. 사업을 수행하다보면 야근이 많을 수 있다. 헌신 할 수 있는가?
A. 저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담당을하게되면 마감기한 등과 관련하여 어쩔 수 없는 야근 일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공무원으로서 맡은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해야하기때문에 당연히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업무가 장기간 지속되면 이는 곧 저의 업무효율성 저하로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긴다고 생각하여 업무가 너무 과도해진다면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같습니다.
Q. 회사에서 주위사람들 반응?
A. (질문을 잘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회사에서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분기별로 학교, 청사, 체육센터와 같이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빠르게 적응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배웠습니다. 또한, 파견근무를 나가면서 다른사람들과 빠르게 적응하여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책 많이 준비했는데 질문이 안들어와서 아쉬웠습니다ㅠ. 제가 실무경험이 있다보니 건축직면접관분께서 실무경험에 대해서 대부분의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과제2 : 방호울타리 설치]
| □ 상황요약 :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 시범사업 도입 도시 선정 ○ A시 :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평균 건수 많음 ○ B시 :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유입이 많음,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건수 전국 최다 □ 주무관으로서의 나의대처 ○ 사실관계파악 : A와B시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여 계량적으로 평가(인구대비 교통사고건수) ○ 공청회 개최 : 사전갈등를 최소화하기위해 각 도시의 의견 경청 및 수렴 ○ 대처방안 : 추후 인구유입을 고려하여 B시에시범사업도임 ○ A도시의 반발 대책 : 시범도입이기때문에 빠르게 정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B시에 설치해야하는 의견 피력 ○ 또한, 시범사업 후 확대도입을 하게되었을 시 우선적으로 방호울타리 설치를 해준다하여 설득 □ 사후대처 : 교통사고건수가 줄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시범사업을 확대도입 |
(상황에대해서 요약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Q. 대처방안?
A. A와 B시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여 계량적으로 평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사전갈등을 최소화하기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여 각 도시의 의견 경청 및 수렴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범사업의 정책의 취지를 고려하여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실효성을 입증해야하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B시에 시범사업을 수행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답변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계속 이 상황은 하나를 선택하고 그에대한 반발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는지에대한 문제이다 프로세스를 설명해봐라 하셨는데..답변을 못하였습니다…)
Q. 방호울타리 설치 외 교통사고 줄일 방안?
A. 저는 방호울타리는 물리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알리고, 인식을 제고 시켜 교통사고를 줄이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상황과제는 제가 전반적으로 핀트를 못잡아서 계속 상황을 다시 설명해주셨는데 결국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사혁신처 면접관분께서 계속해서 해결하는 방안에대해서 공문? 프로세스적인 과정을 설명해달라고 하셨는데 질문의 의도를 파악못하고 계속 의사소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면접관분의 굿캅(건축직면접관)/배드캅(인혁처면접관)역할이 바로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미소 잃지않고, 계속해서 질문에 답변해야한다생각했지만, 머뭇거리고 대답못했던 상황이 계속 생각나서 면접이 끝난후에도 계속 머리에 남고,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저는 면접의 경험이 전무하여 30분간 말을 해야하는것에대해서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단지 저는 필기합격발표 후 피티윤쌤이 하라는대로 한 것밖에 없는데 자연스럽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필기보다 면접이 2배는 더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기합격하면 면접은 별거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면접준비도 쉽지않았네요. 그래서 저는 피티윤쌤을 통해 줌/오프라인 면접스터디 2개를 구해서 주 3회씩 한달동안 계속 연습하고, 줌모의실습 보면서 연습한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피티윤쌤만 믿고 수업따라오시면 면접준비는 수월합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이 많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면접스터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2023 국가직9 #건축 01
경험과제 작성할 때 좀 내용이 많아서 연습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조금 상황과제를 작성할때는 정신없이 작성한 감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무난하게 5분 발표를 잘 준비하고 피티윤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얼중얼하면서 작성하고, 들어가기 전에 미리 중얼중얼 하니까 입이 그래도 좀 풀리는 느낌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조 1번이어서 빨리 들어가서 그런지 미리 백신때 프린트 봤던것 들을 적용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 정신이 없었던 같네요. 어느새 면접 장소에 입장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 면접후기(입장 후~)
안내하신 것처럼 안녕하십니까 인사 드리고 평정표를 나눠드린 다음, 수험번호와 이름을 말씀드리고 앉으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앉았습니다. 면접관 두 분 다 남자분이셨는데, 한 분은 조금 50대 정도로 보였고, 나머지 한분은 30대 초반인 듯했습니다. (젊으신 분은 인사처분인듯 했고, 나머지 분은 그래도 다른 부처에서 오신 분같은데, 아무래도 전공관련된 분은 아니신듯 했습니다.)
한 20초 쯤 잠깐 숨을 한번 돌린 다음 5분발표를 시작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
[5분 : 외국인용 안전 가이드]
| 첫번쨰로 전문성에 관한 교육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작년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지원절차를 기존 2달에서 2주로 변경하여 신속한 대처로 학생의 안전을 지키고,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예방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음은 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교내 식당,편의점,카페가 합쳐저 있는 편의시설 내부 공간 개선 조별과제를 한 적이있습니다. 동선의 혼란과 출입구위치의 인식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서 설문조사와 이용시간대별 사용자의 공간행태조사, 그리고 운영자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각자료로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하고 개선안을 제안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익성과 관련된 교육부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북교육청에서 경주에 폐교를 한국어 교육센터로 조성한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외국인 근로자수가 많아지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많아지면서 3개월 동안 한국어 교육과 문화,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공립대안위탁교육시설을 설립하여 학교수업에 적응에 도움을 준 사례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제 사레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주택단지 설계시 조별과제 팀장으로써 팀원 중 외국인 학생이 전문용어 등 언어적인 어려움과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 못하는 등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어 참여가 저조하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 진행과정 마다 진행사항,관련 코멘트 들을 정리하여 조원들에게 공유하였고, 외국인 학생에게는 따로 그림을 통해서 설명하거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조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역할을 재분배하여 잘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위 제시문의 사례처럼 전문성을 통해 적극성과 공익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Q. (공직가치)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A. 제가 앞서 말씀드린 적극성과 공익성 중에 적극성 또한 중요하지만 공무원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공익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Q. 해당 공직가치를 기르기 위한 본인이 한 노력?
A. (이때 준비해놓은 5분발표용 재료가 생각안나서 당황) 제가 경험과제에 적은 경험이지만 말씀될까요? 물어보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성중증장애인 시설 리모델링과 교내 장애인편의시설조사를 한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있습니다.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현장을 조사하고, 휠체어나 안대를 하여 실제로 장애체험을 하고, 관련법규(장애인,임산부,노약자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를 검토하고 이를 개선한 설계안을 작성한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
A. 장애 체험을 통해 부족하게나마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배리어프리 설계를 적용하여 건물을 개선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건물을 사용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Q. 건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A. 네 제가 생각하는 건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소통능력인것 같습니다. 건축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소통해야 하고 또한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 없도록 건물을 이용하게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한데, 이부분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질문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질문이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체감상 몇 질문 안하고 바로 경험형과제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희망부처 및 업무 : 교육부 교육시설과 / 시설안전관리업무 (노후환경 개선, 교육환경개선) □ 직무 관련 경험 및 노력 ㅇ 학교공간 혁신사업 중 공간수업참여 (수업자료 및 교재준비, 진행보조 역할) : 학생들의 아이디어 표현 및 구체화 도움 → 유휴공간 개선에 반영 (휴식,회의,놀이 복합공간) ㅇ 공공디자인 개선프로젝트 (여성중증장애인 시설 리모델링, 교내장애인 편의시설조사) : 현장조사,장애체험,유니버셜 디자인 강의, 관련법규 검토 → 개선 설계안 작성 및 발표 ㅇ 교육부 정책 파악 노력 (학교시설 복합화, 늘봄학교): 홈페이지,블로그, 유튜브(교육tv) 구독 ㅇ 소통 및 협업: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9명팀작업), 조별 과제 팀장 다수 경험 ㅇ 건축학 전공 (친환경 건축.도시계획과 재생, 시공관리, 교육시설 설계스튜디오 수강 A+) ㅇ 군 복무 중 시설관리경험 (간부 주거동 및 난방시설 관리, 상담실 시공, 계단보수공사 등) ㅇ 임대아파트 구조안전진단보조, 공모전 특선(구청 복합시설 리모델링), 실무인턴십(1개월) ㅇ 건축기사 취득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CAD,Rhino,Revit,Photoshop,Q-gis,컴활 1급등) |
Q. 해당 부서 지원동기?
A. 저는 교육부 정책이었던 학교공간 혁신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교,학부모,교사,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기존의 복도에 환기공간을 사용되던 공간이 놀이와 휴식, 회의가 가능한 다락방 컨셉의 복합공간으로 개선이 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지원기관에 가기 위한 노력이나 경험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A. 앞서 말씀드린 공간 수업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표현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이를 통해서 사용자참여설계를 촉진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향후 공무원이 된다면 정책과정에서 다양한 이해상황이 생기거나 갈등이 생길 때에 이를 조절하는 중재자나 촉진자의 역할을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공간수업에서 수업자료나 교재준비,진행을 보조하셨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A. 학생들이 건축분야에 생소하기도 하고 어떤 공간들이 좋은 공간인지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고,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재료로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이를 정리하여 의견을 모으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Q. 앞에서도 정책사례를 말했고 정책에 참여했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정책진행 시에 많은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고 어려운 점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이에 대한 개선점이나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A. 제가 아쉽게도 학업때문에, 전체적인 과정에 참여를 미처하지못했습니다. 그래서 향후 결과나 절차를 보고서를 통해서 추가로 알아보았습니다. 이 때에 학교와 지자체, 교육청이 함께 협업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업무상에 있어서 혼동이 발생하기도 하고 진행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책관련 사이트가(구체적으로 당시에는 미처 말하지 못함)있고 그 사이트에 지자체,교육청,학교를 연결해주는 복합이음마당 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연결해주는 커뮤니티가 존재하지만, 접근성이 낮아 교육부 홈페이지에 메인 정책 배너나 맨 아래 다른 정책관련 사이트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연결되는 링크를 추가해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다른 분께서 질문) 아까 장애인 시설 관련해서 노력했다고 했는데, 장애인 분들을 이해하려는 다른 노력이나 경험이 있나?
A.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장애체험을 통해서 느끼기도 했고, 경험과제에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저는 고등학교 3년동안 봉사활동 동아리에 활동하면서 여성중증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에는 고등학교 때처럼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불편함을 가지신 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았던것/어려웠던 점?? (팩트체크 질문인것 같음)
A. 기존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설 청소나 주변 환경 정리, 김장도움 같은 생활 관련된 부분들도 있었지만 이모님들과 함께 밖으로 산책활동도 하고 영화도 보는등 일상 생활적인 부분들을 같이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들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어려웠던 점으로는 제가 건축관련 전공을 하면서 불편함에 대한 개선방법을 알고 있고 개선해드리고 있지만 제가 학생입장에서 그런부분들을 도와드릴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Q.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짜리 학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경우 기존 학생들이 공사를 하면서 불편함을 겪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 문제도 제기 될 수 있는데,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
A. 제가 생각하기에 학교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편한 것들을 개선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잘 설명하고 모두 함께 사용하는 부분들 또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개선하는 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경험들이 전공 관련 경험이라서 그런지 경험과제에 강조한 두가지 경험들 위주로 물어봐주신것 같네요. 제가 다른 경험들을 밀어넣기 하려고 정책이나 4차산업관련 연관성 같은 것들까지 준비해놨는데,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정신이 없기도 하고 먼저 질문자체를 장애인 시설 관련 질문으로 해주셔서 다른 경험을 밀어넣을 생각을 미처 못하고 마지막 카드로 안쓰고 예비로 준비해놓은 봉사활동을 얘기해서 답변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준비한 경험들이 조금 다양성 관련으로 쏠린 것 같기도 하고(나중에 끝나고 나니 다른 경험도 밀어넣을걸 후회가 되네요...), 면접관님께서도 혼잣말로 다양성을 많이 준비하셨네라고 하는 말을 듣고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고 아쉬움도 있네요. 5분발표 질문과 경험과제 질문이 뭔가 연계되는 느낌이 들고 좀 비슷비슷한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고 한 경험에 대해서 연속질문이 들어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어떤 질문을 들었는지 떠올리는 데 명확하게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준비해 간 답변도 많았지만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않을까해서 무의식적으로 그냥 솔직하고 최대한 맞춰서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과제2 : 안전인증 유효기간]
| □ 상황 : - 전기제품 안전관리 주무관 - 안전 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고려 - 기업은 인증유효기간을 늘리는 것을 요구, 소비자 단체는 안전을 이유로 연장을 반대 □ 대처방안 : ㅇ사실파악 및 사례조사 (사용기간과 인증기관 연관성, 해외 사례, 전문가 의견 등) ㅇ 안전을 중점에 두고 대처방안 결정 및 진행 ㅇ 유효기간 연장시, 안전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 단계적 도입을 위한 공청회/간담회 실시 및 관련 자료를 통해 설득(시민단체) ㅇ 유효기간 연장시, 안전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 기업에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대책이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기회제공 - 문제가 해결이 안될 시, 제도 도입X 재검토 □ 사후대처 : ㅇ 제도 도입시 실효성이나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 실시 ㅇ 효과 측정 후 제도의 부분적/단계적 확대 실시 및 실시 전 충분한 홍보 및 예고 |
(질문하기에 앞서 먼저 간단하게 상황을 요약해주심. 상황과제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말하시고 질문을 시작하셨습니다. )
Q. 소비자 단체 반발에 대처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어떤게 필요한지? (작성한 상황과제 일부 빠진 점이 있는데 그걸 유도해주시려고 하신것 같음)
A. (상황 과제 작성하고 중간 대기 시간에 적어보면서 복기했을때 작성한 것에서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는것과, 주민협의체 구성이 빠진게 있어서 보충해서 답변하려고 생각해놓았음) 네 제가 미처 상황과제를 작성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데 보충해서 답변드려도 될까요? (된다는 답변 듣고나서) 진행하는 절차나 결과에 대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책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양 측의 의견이 극단적으로 팽팽하게 갈리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 때에는 어떻게 대처할 지?
A. 양측의 의견이 잘 조율되지 않을 경우에는 공청회나 간담회 같은 일시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보다는, 부처담당자, 지자체(?),기업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마련하여 사용기관과 인증기간과의 연계성에 관한 자료나 전문가의 조사등의 자료들을 통해 설득하고, 중재안을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도입하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Q. 중재안이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A. 인증기간을 연장할 시 기업들이 사용기간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수익이 있는데 이 수익의 일부를 안전관련 예방프로그램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던지 혹은 제품에 (오래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장지, 제동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Q. 안전이 중요해서 안전인증제도를 적용하는데 적용하는 데 있어서 어떤게 중요할것 같은지?
A. 안전인증제도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관련 기준이나 적용대상,의무등을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안전인증관련 제도를 적용하는 데 있어서 기업들이 부담이이 커서 불만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 할지?
A. 네 그럴 경우에는 인증제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설득하고 도입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비용부담이 많이 들지만, 제도를 도입시 장기적으로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비용부담이 오히려 줄어든 다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Q.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시 어떻게 대처?
A. 우선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기관 부처 차원에서의 입장을 정리하고 그 다음 홈페이지나 운영 블로그, SNS 등에 사실 정정과 오해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올리고 정정보도를 요청하겠습니다. 필요시 다른 언론에 반박보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언론중재위를 통한 조정요청이 생각이 안나서 미처 말을 못했네요)
Q.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본인만의 방법?
A. (팀지향성 질문이고 예상질문이라고 강조하셨기때문에 무조건 나올 것 같아서 준비했음) 네 저는 평소에 동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동료들만이 아니라 학교친구들과 동아리를 통해 (아 아까 봉사활동 동아리? 네 맞습니다) 해결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고 산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가질문]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 제가 긴장해서 말을 버벅거리기도 하고 답변을 잘 못한 부분들도 있는데, 잘 설명해주시고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키워 국민들께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의자에서 일어나서 좀 더 떨어진 입구로 나가면서 한번더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같이 간 다른 조 1번 분들은 이미 나와서 기다리시더라구요. 아무래도 30분가까이 꽉 채워서 면접을 본 것 같네요. 질문이 많았던건지 제가 답변을 길게 말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할 떄 질문을 듣고 끄덕이고 왠만하면 질문끝나시고 조금 간격을 두고 답하고,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을떄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20초쯤 내로 답변했습니다. 최대한 5분 발표할 때 면접위원분들을 중간중간 아이컨택도 하고 질문하시는 면접관님을 바라보면서 아이컨택하면서 끄덕거리면서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조금 생각한 것 보다 말이 매끄럽게 안된 느낌이 있었는데, 면접관님께서 마지막 답변할때 잘했다고 괜찮다는 느낌으로 리액션해주셨습니다.
* *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주필야면을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집중도 안되고 제대로 면접 준비를 한 것은 지방직 필기 1주전부터 였는데, 본격적으로 준비한 건 지방직 필기 끝나고 10일정도 였던것 같네요. 우선 선생님께서 우선순위를 경험과제>상황과제>5분 발표로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아무래도 그 말에 맞춰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상황형 과제는 처음에는 답지를 어떻게 작성할지 머리가 하얗게 되는 수준이었는데, 배우고 연습한다 따라한다는 생각으로 답변이나 대처를 몸으로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1.5배로 인강을 듣고 답지 작성 시간 주시는거 부족하지만 똑같이 따라하고 보충하면서 다시 정리하다 보니 어느정도 툴이나 방식에 감이 좀 잡혔는데, 잘 할 자신은 없지만 어떻게 하겠다 정도의 느낌까지만 있었는데 막상 닥치니 어떻게든 마무리 해서 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잘 안되더라도 시작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재료 준비하면서 교육부 지난 정책이나, 현재정책,사례, 관련 공부등을 많이 해서 정책관련 질문을 많이 대비 했는데 질문을 많이 받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나중에 부서에 갈 경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허무하지는 않았습니다. 4차산업관련도 마찬가지고 향후 어떻게 노력할 거냐는 기출 질문들도 다 준비해놨는데, 이 부분들을 잘 어필하지 못하고 의도치않게 다양성 쪽으로 경험을 쏠리게 말한것 같아서(?) 너무 편향되지는 않나 일부 걱정은 되는 것 같습니다.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기본은 강의를 듣고 나서 후기 케이스북을 잘 참고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축의 경우 너무 국토부에 쏠린다는 쌤의 말을 듣고 나도 교육부나 다른 부서를 써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건축직이 사례가 많이 없다보니 교육부쪽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조금 사례가 참고하기 어려웠는데, 중간중간에 실습은 참여 못했지만 유튜브로 다시 듣고 표시된 실습사례를 듣다보니 다른 직렬분이신데 일행이나 교행 후기나 경험사례집에서 참고할게 많다고 하셔서 저도 교육부를 쓰신 다른 수강생분들을 찾으려고 후기를 참고하면서 비록 자세한 경험들은 다르지만 부처가 같으니 방향도 같을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참고하려고 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 후기가 다음 건축직렬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피티윤쌤이 계시는 국가직 면접준비 단톡방에 들어가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고 다른 분들이 답변하는 것이나 준비하는 것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본것들, 그리고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줌실습들을 표시한 것들이라도 들어보는게 참 많은 도움이 된 것같아요. 중간 중간 면접합격할 수 있나 하는 미흡병이 올라올 때마다 팩트들과 백신 강의도 들으면서 나도 어떻게든 하겠지 마음먹고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발표 준비전이나 과제 작성 전에 프린트한 백신파일을 보면서 과정과정마다 어떻게 할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따라하려고 한 것도 멘붕오지 않고 어떻게든 마무리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니 꼭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이나 들어가서도 입이 바짝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물이랑 립밤 가져가시면 도움 될 것 같네요.
🔷 2022 국9 #건축 02
면접관 두 분 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셨는데, 여성 분이 5분 발표 내내 눈을 한 번도 안마주쳐 주시고 지루해하심. 들어갔을 때부터 ‘지루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많이 절었음. 근데 또 질문은 되게 많이 하심.
질문 더 있었는데, 기억안남. 질문 많이 받았던 거 같음. 초반의 왼쪽 여성 분은 지루해하시다가 이후에는 점점 몸을 가까이 와주시고 끄덕끄덕 많이 해주심. 오른쪽 남성 분은 원래도 끄덕끄덕 많이 해주시다가 옆분이 심층질문을 좀 던지시니 같이 압박질문 몇 개 하셨음.
[5분 :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방지를 위한 공익제보단 도입]
| ‘민주성’, ‘다양성’ (‘공직가치 정의 - 연관 적극행정 사례 2개 - 나의 경험 2개 - 마지막 관련 태도 및 포부’ 순서로, 아마 4분 넘은 듯) 이상으로 5분 발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Q. 공직가치로 다양성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의아해하시며)
A. 제시문을 보면 국민신문고, 무슨 사이트 등의 다양한 매개체를 이용해서 국민들의 신고를 받기때문에 다양성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Q. 이외에도 추가로 유추할 수 있는 공직가치가 있을까요?
A. 네.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도로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결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기때문에 공익성이라는 가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공익성을 위해 개인이 한 노력은 뭔가요?
A. 일단, 스튜디오 자리 재배치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학년들은 항상 쓰레기통 문앞이라는 지정석이었는데, 제가 고학년이 되고 난 뒤에 살펴 보니 이게 너무 불평등한 거 같아서 스튜디오 사람들을 불러 회의를 개최하고, 개선하자는 안건을 낸 적이 있었습니다 .
알고 보니 다들 불평등하다고 생각했었기에 만장일치로 고학년이든 저학년이든 자리 재배치 규칙을 제정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Q. 다양성 경험? 노력?
A. 5분 발표 때 말씀드린 거 외에도 면접 스터디에서도 제가 리더 역할을 했었는데, 조원들의 참여를 위해서 ‘우리 이런 식으로 나가는 거 어때요? 어떻게 스터디를 이끌어 나가야 할까요?’라고 자주 의견을 물어보고, 해당 사항을 반영하는 등의 경험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분 발표 질문은 생각보다 기억이 안나고, 경험형에 비해 몇 개 안물으셨음. 어느 순간 ‘경험형으로 넘어갈게요.’ 하셨습니다)
[과제1 : 희망 부처/직무 & 전문성을 위한 노력/경험]
| □ 관심부처: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 □ 정책제안: 지역특성화 대학 설립을 통한 구도심 재생 □ 관련 노력 및 경험 1. ○○도 교육청과의 협업 → 초중통합학교안 2. 학교대표해외건축여행(고대~현대), 국제공모전 참여 및 수상 다수 3. 근로장학생 활동/ 은행인턴 / 다양한 아르바이트 활동(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4. 건축기사 취득 및 건축현장실습 2회 □ 면접준비 중 노력 1. 현직인터뷰 - 교육청, 건축직 2. 교육부 홈페이지 탐방 □ 향후 노력 - 안전기사 취득(9월) 2.건축구조기술사, 시공기술사 취득을 위한 지속적 자기계발 |
Q. 네. 경험형으로 넘어가 볼게요. 지원하고픈 부처 쓴 이유가 뭐예요?
A. (정책제안 안물어볼까 봐 연관시켜 대답) 네. 저는 졸업작품 당시 동해선이 폐선되어 ○○역 일대 부지의 활용성에 대해서 생각했었습니다.
해서 해당 부지를 조사하던 중 가장 큰 문제점이 구도심이라 경제가 침체되서 경제적 자립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여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속적 소비계층인 젊은 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젊은 층을 주기적으로 유치시키기 위해 지역 특성화 대학 설립을 제안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제일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을 게 뭘까?’ 하고 교육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국립대학정책과가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역사 건물을 대학으로 만든다는 얘기인가요?
A. 아닙니다. ○○역만 활용하자는 것이 아니라, 동해선이 폐지되면서 20만 평 (엄청 컸음. 졸작 몇 년 전이라 대충밖에 기억안남) 정도의 철도선 부지에 대한 활용성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는 아시다시피 역사가 깊은 곳이고,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오는 곳이라, 대학 설립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Q. 그럼 대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정확히 기억안남)
A. 지금 현재 대학들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교육과정상 특성화대학은 일부고, 전체적인 학과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이 몇몇 학과를 밀어주긴 하지만요.
그래서 더 특성화 대학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서울권을 선호하는 요즘 시대에 젊은이들이 지방을 다 떠나고 있습니다. 지방대학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더불어 지자체의 경기도 침체됩니다.
○○시의 경우, 유물 고고학이라는 특징을 이용하면, 꿈이 있는 학생들은 정부에서 밀어주는 특성화 대학이 있는 지방대학으로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는 것 또한 요즘 대학생들의 사고이기 때문에 저는 이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만약, 대학이 세워지면 고용인원도 창출되고 일석이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도 교육청과의 협엽? 초중통합학교안? 이거 설명해 주세요.
A. 아마 인구가 줄어감에 따라 초등학교 중학교의 학습연계과정을 중요시 해 경기도에서 외부민간업체와 협력하여 연구 중인 것으로 압니다.
Q. 이건 제도의 문제… 아닌가요? (요지를 정확히 파악 못해서 그냥 어필함)
A. 네, 그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 협업 과정에서 시각화 및 영상작업을 맡아 했었습니다. 기존에 짜여진 공간을 쓰리디 작업을 하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Q. 그럼 뭐, 있던 학교를 증축… 해서 만들자는 취지인가요? (저는 일반학교랑 뭐가 다르냐로 해석했습니다.)
A. 그것 또한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방금 말씀드렸 듯이 공간 자체를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시각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초중통합학교안에서는 초등학교 중학생들을 위해 공용공간 (도서관 체육시설 상상공간) 같은 공간이 커야 해서 규모가 일반 단일 초등학교 중학교보다 컸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또 학교의 다른 취지는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하기때문에 이런 공간들이 예전에 지어진 학교들보다 더 크게 강조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Q. 협업과 개인역량 중 어떤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A. 네. 저는 협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부생 때 조별과제를 할 경험이 많았는데, 항상 리더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때 느낀 게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나진 않아도 올바른 리더가 방향성만 제대로 인지하고 끌고 나간다면 숨겨진 개인의 능력을 뽑아내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협업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올바른 리더가 조직에 없을 수도 있잖아요?
A. 네, 조직에 없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협업이 개인역량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큰 금액의 프로젝트일수록 한 분야만 필요한 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필요하잖아요. 일반기업도 똑같구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협업이 더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협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요새 젊은친구들 조별과제 이런 거 싫어하지 않나?
A. 네, 일부 그런 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Q. 왜 기피할까요?
A. 음… 아마도 개인이기주의 떄문인 거 같습니다. 자기가 한 만큼만 성적을 받고 싶어하고, 거기에 따라서만 평가받고 싶어하니까요.
Q.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그걸 통해 깨달은 점 말해 주세요. (공직에 가서 어떻게 적용할 건지도 물어보신지 기억이 정확히 안납니다. ㅜ 하여튼 질문 엄청 길었음)
A. 네. 저는 카페빵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융통성을 배웠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법규가 바뀌어서 무료로 주던 봉투를 50원 부과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법규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인지 단골고객 분들이나 일부 고객 분들께서는 왜 돈을 받냐고 심한 언행을 하신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쭤 보았고, 사장님께서는 ‘우린 손님이 왕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여러 번 고지를 드렸음에도 무료로 달라는 주장을 하신다면, 그냥 줘라 50원 가지고 안 망한다. 대신 그 전에 규제에 대한 고지를 드려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되게 고지식하고 법과 규칙을 지키는 성격인데, 이를 통해 융통성을 배웠습니다. 물론, 공직은 제가 알바했던 일반 사업체와 다르게 사익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만, 제가 공직에 입직하게 된다면, 제 담당 법규를 통해 민원인의 행정을 도와드릴 수 없다면, 유사업무 법규나 다른 부처로 이관해서 이런 곳에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는 식의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이 융통성을 활용하겠습니다.
Q. 건축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역량이 뭐예요?
A.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저는 소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건축은 해당부지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나 인터뷰를 자주 활용하곤 합니다.
결국 인간을 위한 게 목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관련 공모전 학부 경험등을 통해 단련한 이 소통능력이 건축에서도, 공직에서도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경험이 되게 다양하신데, 전문성을 위해 함양하는 앞으로의 계획은?
A. 네. 저는 건축과 안전은 필수부가결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건축직은 가서도 공사감리 감독을 주로 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올 9월에 예정된 안전기사를 취득할 예정이고 향후 입직해서도 전문성을 잃지 않기 위해 건축기술사 시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할 예정입니다.
Q. 교육청(?)에 들어가시면 어떤 업무를 하고 싶나? 뭐 어떻게 할 거냐?
A. 저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교육안전인증제도라는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교육시설법 구체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안팎의 안전시설점검제도인데, 이의 문제점이 다양한 게 있었지만, 제일 중요한 건 공무원 1인당 업무가 과중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여 저는 민간업체를 채택하여 교육청 안전전담팀을 만들고 또 퇴직자를 고용하여 고령화 시대에 노인고용의 창출을 꾀하고 싶습니다
Q. (표정 찡그리며, 가까이 있던 자세를 뒤로 빼시며) 공무원 업무가 과중하다고 생각해요?
A. 어, 제가 이 법규를 찾아보면서 논문을 주로 봤는데, 해당 자료는 ○○지역 ○○대학교 석사논문이었습니다. 해서 교육청과 시설 등의 관련 데이터베이스 인식 조사 등으로 나온 값어치(?)를 통해 나온 과중함이라서 그 일대에서만 적용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과제2 : 가축 분뇨 반출 및 이동 금지를 둘러싼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 간 갈등]
| □ 요약: 가축분뇨를 매개로한 전염병으로 이동이 금지 ↔ BUT, 농가: 매일 나오는 분뇨 처리 힘듦 / 지역주민: 악취와 수질오염 심함을 이유로 지속적 민원 및 완화 요청 □ 해결방안 1.농림부 축산과 등 관련부서에 협업 요청하여 전염병의 위험도 및 전염성의 정도 사실관계 확인 → 위험도가 낮다면 관련 규정에 따라 완화 조치 2. 위험도가 높다면 → 완화조치시 인근지역에 피해 우려 → 전문가 및 민간업체 및 관련부처와 협업하여 분뇨를 소독하여 퇴비로 쓸 방법 강구 → 자원의 재순환 촉구 3. 관련약품 만드는 시간이 필요시->문제원인은 분뇨처리공간의 부족 → 인근유휴지 활용해서 매립 4. 소독 후 퇴비생성하여 인근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만 받고 공급 → 배상금문제해결 □ 사후 해결방안 1. 혹시나 모르는 전염을 막기위해 방역조치를 강화 2. 사후 유사상황시 대응방안 매뉴얼화 3. 분뇨를 통한 메탄가스 신재생에너지 활용 → 기계는 병이 전염 X → 관련연구소 및 민간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팔거나 혹은 기부하여 배상금마련검토 |
Q. 네, 이제 상황형으로 넘어갈게요. 기억나시죠? 요약해 주세요.
A. 네. 어, 그 분뇨를 매개체로 하는 전염병으로 이동금지가 내려졌는데, 농가에서는 매일 나오는 분뇨 감당할 공간이 없다고 하고, 인근주민들은 분뇨로 인한 악취와 수질오염 등을 이유로 완화 및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해결방안은요? (참고로 상황형 적을 때 창의적 아이디어 생각 안나서 일단 대충 적고 준비시간 동안 떠올라서 거기서 추가해서 말씀드림)
A. 네, 저는 일단 사실관계부터 확인하곘습니다. 우선, 농림부축산과 등의 관련 부처에 질의하여 해당 전염병의 전염성과 위험도를 체크하고 그 규칙에 따라 완화가 가능하다면, 완화를 조치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시문을 읽어봣을 때는 위험도가 큰 상황인 것으로 짐작했습니다. 하여 완화가 불가하다면, 인근 주변 지역 피해를 막기 위해 완화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에 민간업체나 관련 전문가와 함께 분뇨를 소독하여 퇴비로 쓸 수 있는 방안을 물어보고 적용하겠습니다.
바로 된다면 좋겠지만 만약에 약물을 만드는 데 시간이 일부 걸린다고 하는 상황이 올 경우, 저는 일단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서 분뇨처리공간을 마련하고, 매립하여 악취를 좀 줄이는 방안을 택할 거 같습니다. 이후 소독처리가 되고 퇴비가 된다면, 농가나 지역주민들께 퇴비의 일부 금액만 저렴히 받아서 배상금액을 좀 낮추도록 하곘습니다.
사후 해결방안으로는 향후 유사 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방안 규칙을 제정하여 매뉴얼화를 우선할 것이고, 두 번째로는 제가 얼마 전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축의 분뇨로 발생되는 메탄가스는 전기와 함께 각광받는 에너지 자원이어서 해외의 경우 지원금액과 연구를 아끼지 않는다고 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투자도 낮고, 관련 규제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발전이 더뎌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계에는 전염이 되지 않으니 가축분뇨를 연구기관이나 민간기업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일환으로 기부하거나 혹은 조금 저렴하게 되팔아 수익을 창출하며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발전과 주민 배상금 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Q. 언론이 부정적인 보도를 한다면 어떻게 할 거에요?
A. 언론이 부정적인 보도를 한다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오보에 대한 정정을 요청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정정이 되지 않아 국민들의 신뢰가 하락된다면, 법적인 규제를 통한 제재 및 고소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제 담당 부처 SNS를 활용하여 언론오보가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서 신뢰도 회복을 복구할 노력을 할 것입니다.
Q. 이렇게 했는데도 주민들이 반발하면 어떻게 대처할 거예요? 막 집단 반발 시위요.
A. 우선, 담당자인 제가 직접 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볼 것 같습니다. 당신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그들이 얘기하는 요구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도와주도록 하곘습니다.
우선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해결방안인 퇴비를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말씀도 거기서 드릴 거 같습니다.
Q. 그렇게 했는데도 계속 반발하면요?
A. 아, 제 생각엔 그렇게 하더라도 계속 반발하시는 거라면 퇴비의 선택권이 아니라 보상금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면 퇴비를 저렴하게 공급받을 사람과 안 받을 사람 신청을 받은 후에 배상금 규모를 구간별로 정해서 선택 안하신 분들은 온전히 배상금만 드리도록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별질문
Q. (시간이 남아서 다시 경험형(?)으로 돌아감. 질문리스트 보시면서) 그 전문성을 함유하기 위한 나의 노력?
A. 앞서 말씀드렸 듯이, 안전기사 등의 자격증 취들을 위해 지속적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평소에 공부할 때도 ‘비계가 뭐 몇 미터 설치간격이 정해져 있는데, 이걸 넘으면 부실시공이고 위험도가 높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요새 건축안전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아파트 부실시공에서도 사실 그 모든 문제가 인재였습니다.
하여 공부할 때도 ‘콘크리트가 굳는 기간이 뭐 몇 일이면, 그걸 꼭 지켜야하는구나. 몇 일이구나.’ 하는 식으로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Q. 전문가랑 부처가 상충되는 일이 실제로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냐?
A.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문성은 그 분야의 전문가를 관련공무원이 이길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담당자라면 전문가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하는 쪽으로하여 부처 상관을 설득해보려고 할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A. 저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눈물 나와서 울 뻔함 ㅋㅋ) 죄송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경청해 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면접관과 면접자가 아니라 상사과 신입주무관으로 꼭 꼭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만만하게 보고 들어갔다가 혼쭐남.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면접관 운 큼. 내가 말 잘 못한 거 같기도, 민감 주제 건드려서 그런가 싶기도… 방향성 제일 중요. 무조건 제너럴한 질문! 심층질문은 오히려 독. 충분히 보통 가능 질문들로만 뽑아낼 수 있음. 영상 꼭 녹화!!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
생각보다 면접관은 너한테 관심이 없다. 집에 가고 싶을 뿐. 비슷한 질문 2번씩 하더라도 그걸 기회라고 여기고 다른 경험으로 말해주면 어필하기 더 좋을듯.
🔷 2021 국가직9 #건축01
굉장히 체계적인 느낌이었고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조금만 거리가 가까워져도 거리두기 하라고 하셨어요. 확진자가 하루에 1,000명대를 찍어도 면접을 강행한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면접 분위기는 대체로 친절하신 느낌이었고 시간이 정말로 순삭이었어요. 그동안 준비한 것들이 허무하다고 느껴질 만큼… ㅠㅠ
(입장 후)
종소리가 들리고 입장했더니 남자분 1, 여자분 1. 오른쪽 면접위원님께 평정표 드리고 앉으라고 하셔서 앉았어요. 앉고 나서 수험번호와 이름 불러주시면서 ○○맞으시죠? 하셔서 네 맞습니다 대답했더니 국가공무원 면접은 3가지로 되어있어요~ 5분 발표, 경험형, 상황형인데 먼저 5분 발표 진행할 거예요. 5분 발표는 ~~ (대충 공직가치 관련된 것)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면 되는데 혹시 목소리가 잘 안 들리면 언제든지 손들고 다시 말씀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5분 발표 시작.
◇ [5분] 세대간 갈등 해결
| 5분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제시문은 공직 사회에서 세대 간 갈등이 심해져서~~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부처의 혁신을 위해 세대 사이에 협동을 한다는 점에서 적극성을, 영상을 만들고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창의성을 공직가치로 유추해보았습니다. 먼저 적극성 관련된 사례로 서울 종로 박상현 주무관님이 계십니다. 박상현 주무관님께서는 인왕산이 개방되면서 청와대를 50년 동안 지켜온 경찰 초소 처리 문제에 대해 바로 철거하지 않으시고, 이 공간을 주민분들께 다시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당시에 경찰청과 국방부에 계시는 공직자분들과 의견 충돌이 있으셨지만, 주무관님께서 적극적으로 설득하시고 같이 협력하시어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그 결과 자연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인 인왕산 초소책방이라는 공간이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시어 이 초소책방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는 이곳을 카페와 도서관으로 주로 사용하시며 많은 주민분들께서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저 또한 적극성 관련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작품전이 여름방학 이후에 시작되는 일정이었는데 방학 중에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지만 동기들 중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방학 중에 작업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원이 충족되어야 했고, 제가 먼저 학과 카톡방에 방학 중에 작업실을 사용할 학생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인원을 모아서 과사무실에 허락을 받아 여름방학 동안 졸업작품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학과 인원이 많아서 a,b 반으로 나누어졌는데 졸업작품전이 시작되고 교수님들께서 제가 속해있는 반의 작품들의 퀄리티가 더 좋다고 칭찬을 해주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두 번째 공직가치로 창의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의성 관련된 사례로 국립민속박물관 유민지 학예연구사님이 계십니다. 유민지 학예연구사님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 기법을 도입하셨습니다. 점자 패널을 사용하여 전시 주제와 이야기를 전달하고, 점자를 통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촉지도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3d 프린터로 유물을 그대로 본떠 만든 촉각 전시물을 도입하여 시각장애인분들께서 직접 만지는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하셨는데 이 촉각 전시물은 시각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새로운 브랜드의 매뉴얼 작업을 하게 된 경험입니다. 그 당시의 브랜드는 남성 정장 브랜드였고,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남성복 매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있는 남자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직접 백화점 남성복 매장에 가서 동선이 어떤지 어떤 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하는지 관찰 후 제가 맡은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시켰습니다. 매뉴얼 작업이다 보니 백지상태에서 만들어 가야 하는 상황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본사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매뉴얼 업무를 완성하였고, 10개 정도의 매장을 공사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완공이 된 후에 매장을 방문하였을 때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제 경험을 토대로 하여 공직에 입직하게 된다면 제가 조사한 사례의 주무관님들의 자세를 본받아 적극적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분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간 중간 면접위원님들 아이컨택 했는데 어쩔 때는 무엇을 적으시느라 바쁘기도 하시고, 어쩔 땐 흐뭇한 미소를 지어주셔서 5분 발표하면서 긴장이 조금 풀렸어요.)
Q. 발표 잘 들었어요. 그런데 제시문은 공무원 사회에서 세대 간 갈등에 대한 상황인데.. 혹시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A. 음… 어… (공직가치에 대한 예상 질문들 위주로 준비해서 당황…)
Q. 아 쉽게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서 팀장님 과장님들은 김치찌개나 부대찌개가 먹고 싶은데 신규 공무원들은 햄버거나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 상황이에요. 그런데 본인이 이제 점심 메뉴를 다 담당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A. (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점심 메뉴를 고르는 문제 때문에 퇴사했다는 영상을 봤던 게 갑자기 떠올랐어요.) 아, 그런 상황이라면… 사실 전에 사기업에서 근무를 할 때 제가 막내여서 점심 메뉴에 대해 고민을 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주 간격으로 회사 팀장님과 대리님들께 점심에 어떤 메뉴를 드시고 싶으신지 여쭤보고, 메뉴를 정리해서 월요일은 한식, 화요일은 중식 이런 식으로 짜서 카톡방에 공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요일이 되면 그 식당에서 메뉴를 골라서 점심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짓말이 술술 나옴…)
Q. (두 분 다 웃으시면서) 허허 그래요? 그런데 먹기 싫은 메뉴는 없었어요?
A. 네. 먹는 걸 좋아해서 가리지 않고 그냥 다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말하면서도 이렇게 말해도 되나??... 싶었어요… )
Q. (또 웃으심… ㅠㅠ) 그럼 이제 메뉴를 골랐는데 누군가가 이 메뉴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A. 음… 사실 저도 이런 적이 있는데 메뉴가 싫다기보다는 그 당시에 다이어트를 하느라 제가 도시락을 싸서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여기에서 다이어트 얘기가 왜 나와… 하면서도 입은 멈추지 않고… 지금 생각하면 계속 이불킥이에요.) 그래서… 메뉴가 맘에 들지 않으면 상사분께는 조금 눈치가 보일 수 있지만… 다른 메뉴를 먹을 수도 있고, 저처럼 도시락을 싸서 다닐 수도 있겠지만… 모두 돌아가면서 고른 메뉴를 먹는 거니까 이번만 그냥 먹자고 얘기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계속 웃으심) 그래요 그래요~~ 이제 경험형으로 넘어갈까요?
A. 아 네!! (이게… 내가 스터디하던 5분 발표 후속 질문이 맞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 [경험] 희망부처(업무) & 관련 노력 경험
| ㅇ 지원하고 싶은 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ㅇ 담당하고 싶은 업무: 공공디자인 및 문화 공간 기반 구축, 진흥 업무 ㅇ 전문성 함양을 위한 노력과 경험 1. 기관 조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협업하는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관련 정책 파악 → 관심 정책: 생활 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범죄 예방 협력 체계 (셉테드 활용) 2. 경험: 사기업에서 4년 동안 설계, 3D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업무 (CAD, 3D MAX, Sketch Up) 3. 공부: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자격증 취득 (실내건축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4. 봉사활동: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냉·습기 방지를 위한 단열재 부착 작업) 5. 대학교 전공 과목 수강: 유니버셜디자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 (장애인 사무용 가구디자인 프로젝트 참여) 6. 견학: 부처에서 주관하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 284’ 견학 |
Q. 경험형은 하고 싶으신 업무와 ~~ 에 대해 여쭤보는 거예요. 편하게 대답해주시면 돼요.
A. 네 알겠습니다!
Q. 건축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어요. 그런데 그 많은 분야들 중에서 공공디자인 관련된 업무를 하고 싶어진 계기가 있나요?
A. 네. 전에 겨울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곳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앉을 수 있는 온열 의자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온열 의자 얘기만 했는데 아~ 하고 아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앉게 되는 의자의 좌판이 한국의 전통 문양인 단청 무늬로 디자인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것들로 인해서 우리나라를 조금 더 알릴 수 있고, 또 공무원분들께서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서 공공디자인 업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여기 써주신 걸 보니까 실내디자인 전공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럼 여기 공공디자인 관련해서 전문성(?)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이런 것에 대해 알아본 정책이나 사례가 있나요?
A.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비했던 거 물어보셔서 질문이 너무 반가웠어요.) 공공디자인 관련된 정책 중에 생활 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건물이나 도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하는 과정을 약자로 셉테드 라고 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 기법을 도입한 프로젝트의 사례로 대전 대화동 등대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대화동은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시설이 낙후되어 동네에 있는 놀이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자 놀이터에 셉테드 기법을 도입하여 이 공간을 한 세대만 점유하거나 혹은 특정 세대가 배제되지 않도록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현재는 주민분들께서 약속 장소로 쓰시기도 하고 담소를 나누는 곳으로 사용하기도 하시며 더 나아가서는 저녁에 치안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Q. 그럼 여기 문화역 서울 284 방문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셉테드 기법을 사용해서 조금 개선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A. (완전 예상도 못 했던 질문이지만 뭐라도 답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 제가 당시에 방문을 했을 때는 공공디자인 관련된 전시가 진행 중이어서 그 부분까지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 서울역 앞에 노숙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계속 끄덕끄덕 해주셨어요.)
문화역 서울 284는 구 서울역사이고, 그 옆에는 현재 사용하는 큰 서울역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노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저는 낮에 방문을 했던 거라 괜찮았지만 해가 진 저녁에 방문을 하게 되면 조금 무서울 것 같아서… 치안을 조금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해놓고 이건 셉테드랑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
Q. 그럼 그런 치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그 문화역 서울 284 옆에 높은 다리가 있었고 그 아래에는 파출소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다리 아래는 굉장히 넓은 공터였고, 거기에 노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기 때문에 서울시 (갑자기 서울시가 튀어나와서) 아니,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서 이런 분들을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게 되면 조금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리를 다니는 시민분들도 좀 더 안전할 수 있고, 노숙을 하시는 분들도 그런 공간이 있으면 조금 더 복지와 관련된 혜택을 누릴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Q. 네 좋아요. 그럼 유니버셜디자인을 접목해서 문화역 서울 284에 도입하고 싶은 게 있으셨나요?
A. 어…(셉테드 지나갔더니 이번엔 유니버셜디자인이구나…또 당황… )
Q. 편하게 생각하셔도 돼요~ 이제 주무관이 됐는데 이 임무가 나한테 떨어졌어! 그럼 어떻게 해보고 싶어요?
A. 아무래도 문화역 서울 284가 구 서울역사다 보니까 장애인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했습니다. 모든 곳을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었고, 엘리베이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런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웃어주시면서) 네 맞아요. 그런데 문화역 서울 284는 현재 문화재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마음대로 설치할 수가 없어요. (헉! 그랬었구나. 어떡하지…) 그런데 본인은 이런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싶은데 이런 법규로 인해서 부서에서는 본인의 의견에 반대하는 상황이에요. 그럼 어떻게 하시겠어요?
A. 그런 상황이라면 일단 제가 그런 지식이 부족했던 것에 대해 잘못을 인지하고, 관련 법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법규로 인해 설치가 불가한 것이기 때문에 부서의 의견에 따라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설치가 힘들다는 견해에 수긍하도록 하겠습니다.
Q. 이제 일을 하시게 되면 9급 주무관으로서 업무를 하게 되실 거예요. 그런데 내 의견과 내가 속해있는 부서의 의견이 달라서 충돌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A. 그럴 땐 부서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담당하고 처리하는 건 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업무를 통해 나아가는 방향은 모두가 같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 의견을 굽히고 다수의 의견을 따를 것 같습니다.
Q. (끄덕끄덕 해주셨어요.)
Q. 그럼 이제 상황형으로 넘어갈게요.
A. 네 알겠습니다!!
◇ [상황] 지역센터 건설 입찰, 영세 지역건설사 vs. 대형 타지건설사 선택 상황
| ㅇ 상황: 지역 센터 건립을 위한 최종 후보 업체로 B,C 업체가 있음. B업체는 지역 업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나 공사 일정이 늦어지고, C업체는 기간 내에 공사를 마칠 수 있으나 지역에 연고가 없어 지역 단체들이 반발하는 상황. ㅇ 나의 판단: 정해진 기간 내에 공사를 마쳐야 할 것으로 판단하여 C업체 선택 ㅇ 대처 방안: 1. B업체 반발할 경우, C업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조사한 구체적인 자료를 B업체에 공개 2. C업체는 공사 실적이 많기 때문에 회사의 규모가 클 것으로 판단하여 지역 센터 건립 후 C업체의 자매 업체를 해당 지역에 사업등록 할 수 있는지 문의 3. 현 상황과 비슷한 과거 선례가 있는지 파악 4. 지역 단체 반발할 경우, C업체가 공사를 기간 내에 빨리 끝내면 지역 센터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고, 그에 따른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가 확대될 가능성으로 설득 |
(20분 지나고 제출한 후에 아무리 생각해도 2번에 대한 내용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어서 계속 걱정했어요.)
Q. 상황형 지문은 ~~ 했던 상황이에요. 그런데 본인은 C업체를 선택하셨어요. C업체를 선택하신 제일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공사를 기간 내에 끝내야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C업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그런데 B업체는 지역 업체라 지역 주민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있을 거고, 이로 인해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반발할 수도 있을 텐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A. (대기하는 동안 이 질문을 하실 것 같아 미리 생각해둔 답변 말씀드렸어요.)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C업체가 공사를 하긴 하지만, 지역 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재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하게 될 때 필요한 자재들을 해당 지역에 있는 업체가 납품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B업체는 설득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지만, 지역 단체의 입장에서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설득 방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 하시는 눈빛과 끄덕거림이 보였어요.)
Q. 네 좋아요. 그런데 이제 C업체에 공사를 맡기고 진행했는데 C업체에서 기간 안에 공사를 끝내려면 예산이 추가로 더 필요하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A. 어… 음…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왜 이 질문은 예상하지 못했을까…)
Q. 네네 편하게 생각하세요~ 뭐 나중에 다른 말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A. (와… 이게 힌트를 떠먹여 주신다는 그 말씀이시구나… !! 눈 번쩍하고 머리에 느낌표가 떴다는 표정과 느낌으로)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C업체가 선택되고 공사를 위한 계약서를 쓸 때 명확한 공사 기간에 대한 내용을 쓰고, 공사 기간이 늘어날 경우 발생하는 추가 예산에 대해서는 C업체가 부담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계약서를 작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끄덕거리시고 웃어주셔서 다시 마음에 평화…)
Q. 그럼 B,C업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때, 서류를 검토했을 거 아니에요? 어떤 자료들을 가지고 C업체를 선택하게 됐을까요?
A. 음… 일단 지역 센터를 공사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면들을 업체에 드리고, 거기에 필요한 물량들이 포함된 공사내역서와 견적서 같은 것들을 검토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면접위원님이 끄덕거리긴 하셨는데 제 답변에 자신 없었어요…)
◇ [개별질문]
Q. 그럼 이제 상황형은 끝났고...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요즘 불공정하도급과 관련된 문제가 굉장히 많아요. 이런 문제들을 방지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을까요?
A. ?? (불공정하도급?그게 뭘까… 아무리 비전공자여도 이걸 모른다고 질문을 드리면 면접 망할 것 같아서 일단 생각하는 자세를 보였어요.)
Q. 아, 예를 들어서 전에 광주에서도 이런 문제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고.. 그래서 이런 걸 좀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나 대책 이런 게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돼요.
A. (일단 불공정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느낌이 부정적이고,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힌트를 얻은 것 같아서 자신 없는 목소리로) 아… 네. 일단 건축직 공무원으로서 시간이 될 때마다 현장에 나가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사가 진행되기 전에 공정한 절차를 잘 지켰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하게 검토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Q.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면접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나가보셔도 돼요~
A. (마지막 질문 때문에 신경이 쓰였지만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일어나서 90도 배꼽인사)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옆으로 걸어 나오면서) 감사합니다!!
▢ 전체적인 소감:
휴… 드디어 임무 완수를 한 느낌이에요. 30분이 정말 짧다고 느껴졌고, 면접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실 때도 웃어주시고, 제가 답변을 할 때도 계속 끄덕거림+웃음을 잃지 않으셔서 긴장이 금방 풀렸고, 조금 더 편한 분위기에서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질문들을 주셨었어요.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을 길게 늘려주시면서 쉽게 다시 물어봐주셨어요. 덕분에 어째저째 다 끝내긴 했네요…!!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강사님 인강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큰 틀을 잡을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타직렬 면접을 보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해서 얻어가는 게 많았던 것 같아요.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면접 전에는 나 미흡 받지 않을까? 압박 질문 들어오면 어떡하지? 별 걱정이 다 들었는데, 막상 면접위원님들을 마주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싶었어요. 면접을 보고 나니까 정말 국가직 면접은 사람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면접이기보다는 공직에 와서 이런 문화에 얘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 위주로 테스트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한 말재료들 후회없이 답변하시고 오면 좋겠습니다!!